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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08라카의 브런치 카페 드라페 리뷰
  2. 2017.10.08라카의 케이시 부모님 밭 탐방
  3. 2017.10.04라카의 2/3일 평창 여행 2일차 대관령 양떼 목장 , 강릉 소나무집 순두부 짬뽕/아이스크림 , 메밀 닭강정 리뷰
  4. 2017.10.03라카의 2/3일 평창 여행 1일차 평창 브리즈 팬션 허브나라, 메밀마당 리뷰
  5. 2017.09.09라카의 더헤어 수지구청역점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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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의 브런치 카페 드라페 리뷰


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케이시네 집에서 2박 3일로 신세를 지고 있는데 오늘 점심 때 일어나서 햄버거를 먹을까 하다가

케이시가 맛있는 브런치 카페를 가자해서 브런치 카페로 바로 갔어요.

이곳이 다 카페 거리인데 건물이 되게 예뻐요. 저희는 테라스에서 먹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에서 먹기로 했어요.

여기서 주문을 하는데 음식이랑 커피 등등 있어요. 음식은 메뉴판을 가져다 주는데 골라서 카운터 에서 주문 하시면 되요.

기본 셋팅인데 저는 술을 별로 안좋아 해서 콜라를 시켰어요. 알새우칩? 같은걸 주는데 괜찮네요. 스파게티 2개를 시켰는데 30분 정도 걸렸어요.

오늘 날씨가 엄청 좋았어요. 전 날에 비가 와서 그런가 ...

케이시가 브런치 플레이트를 추천 했는데 저는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만조 스파게티를 주문 했어요. 케이시는 알리오 올리오를 주문 했구요.

케이시가 주문한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예요. 새우가 들어가 있고 마늘,양파 맛이 강한대 거부감이 없이 부드럽고 맛있어요.

올리브 오일을 넣어서 만들었다네요~

제가 시킨 만조 스파게티 예요. 매운맛 2단계(?) 인데 저는 솔직히 매운건 잘 모르겠어요. 치즈랑 스테이크 , 새우 , 바게트빵 , 버섯 이 들어가 있구요.

치즈오븐 스파게티 맛이나요!

새우 안에도 살이랑 치즈랑 꽉 차있어요!

그리고 나서 뭔가 부족 한거 같아서 감자 튀김을 시켰는데. 파슬리 가루 치즈 가루랑 뿌려 놓았어요.

근데 다른 감자튀김이랑 다르게 느끼 하거나 짠 맛이 거의 없었어요.

다먹고 나서 석촌 호수를 걷기로 했어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여기는 롯데월드! 유람선도 다니네요!


그리고 케이시 집으로 가면서 하늘이 맑길래 찍어봤어요. 어제는 비도오고 우중충 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화창해서 밖에 나가서 놀기도 좋았던 것 같아요.

일교차가 커서 감기 걸리신 분들 많은데 감기 조심 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이상 라카의 브런치 카페 드라페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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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의 케이시 부모님 밭 탐방


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오늘 점심에 케이시 부모님 밭에 가서 고기를 먹기로 했어요.

집에 들려서 짐을 다시 정리하고 케이시 집으로 가서 바로 출발을 했어요. 케이시 집에서 30분 거리였어요.

밭에 도착하니까 해바라기가 많았어요. 직접 다 심으셨다고 해서 예쁘길래 찍어봤어요.

내부는 이렇게 꾸며 놓으셨더라구요. 이불도 있고 겨울에 자고 가도 되겠어요.

여기는 케이시 아버지 께서 직접 만드신 오두막이예요. 바람막이도 있고 엄청 잘 되있어요.

고기는 숯으로 해서 구웠어요. 삼겹살이랑 목살이랑 닭 날개랑 해서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밥을 다먹고 나서 라면 남은 걸로 밥이랑 김치를 넣고 죽처럼 만들어 주셔서 먹었는데 그것도 엄청 맛있었어요.

맨날 도시에서 아파트랑 소음만 들으면서 지냈는데 이렇게 잠깐 이나마 나와서 자연을 보니까 엄청 좋았어요.

5시간 가량 여기서 놀았는데 엄청 재밌었어요. 이상 라카의 케이시 부모님 밭 리뷰 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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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의 2/3일 평창 여행 2일차 대관령 양떼 목장 , 강릉 소나무집 순두부 짬뽕/아이스크림 , 메밀 닭강정 리뷰


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오늘 아침 늦게 일어나서 라면으로 아침을 때우고 대관령에 가기로 했어요.

대관령 양떼 목장을 가는데 비도 많이오구 안개도 많이 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대관령에 오니까 기분은 좋네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봤어요.

양들이 널려 있어요!

흑염 소도 있네요.

미남 인가 ..

젓소도 있어요.

조랑말두 있구

요녀석은 건초 달라고 올라와서 쳐다 보네요.

단체 사진이 안왔으므로 두 여자의 뒷모습으로 마무리 ..

이렇게 양떼 목장에서 40분정도 시간을 보내고 배가 고파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대관령 ➤ 강릉으로 가는데 저는 감기 약을 먹어서 교대를 하고 차에서 엄청 잤어요 ...

저희가 도착한 곳은 강릉 에서 유명한 소나무집 순두부 짬뽕을 먹으러 갔어요.

줄이 엄청 길어서 사진을 못찍고 다먹고 나와서 찍었어요.

줄을 길게 서다 보니까 번호 표를 주는데 17번을 받았어요. 후에 온 손님들은 재료가 떯어져서 다 짤렸어요 ..

영업은 오전 타임과 오후 타임이 있나봐요.

옆에는 아이스크림을 팔아요.

30분 정도 줄을 섰던 것 같네요.

입장! 기다렸다가 주문을 했어요.

4인분을 시켰는데 양이 엄청 푸짐 했어요. 4명에서 먹었는데 딱 적당 했어요.

안에는 조개,버섯,면사리,낙지,쭈꾸미,순 부두 등 다양하게 들어 있어요. (면사리 추가도 되구요!) 공기밥은 기본으로 나온 답니다. 나중에 추가 하셔두 되요!

되게 얼큰하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다먹고 나서 옆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하얀 순두부 아이스크림은 부드러운 생크림 맛 이 났구요.

진한 갈색의 커피은 은은한 커피맛이 났어요.

황토색의 아이스크림은 인절미 인데, 안에 진짜 인절미가 씹히면서 부드러웠어요.

밥을 다 먹고 시장에 가서 장을 보기로 했어요. 근데 시장이 오후 3시에 닫는데 저희는 몰라서 6시쯤? 도착 해서 장을 보다가 저녁에 치맥이 먹고 싶어서

닭강정이랑 전병이랑 수수부꾸미를 사갔어요.

돌아 다니다가 메밀 닭강정집 발견!

가격 대는 이렇구 폰 번호 앞번호나 뒷번호 아무거나 말하신 담에 20~25분 정도 기다리시면 되요.

예약 물품인가? 엄청 쌓여있네요.

개봉 사진! 메밀이 어딨는지는 모르겠는데 무튼 .. 닭강정이 엄청 맛있네요.

저희는 숙소로 돌아가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강릉에서 숙소까지 59키로 정도 걸렸는데 죽는줄 알았어요 ...

이상 라카의 2박3일 평창 여행 2일차 였어요. 3일차 마지막은 안올릴 께요! 바로 집으로 가서 쉴꺼 거든요!!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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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의 2/3일 평창 여행 1일차 평창 브리즈 팬션 허브나라, 메밀마당 리뷰


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연휴를 맞아서 여행을 가기로 해서 누나들이랑 평창에 놀러 가기로 했어요.

분당에서 출발 해서 휴게소를 2번 들리고 평창 까지 도착하니 2시간? 정도 걸렸더라구요.

주변에 휘닉스파크도 있구요.

구비구비 길을 따라 가다보면 브리즈 팬션이 나와요.

브리즈 팬션 이예요! 예쁘죠! 겨울이 되면 겨울왕국 같아서 더 예뻐요. 앞에 휘닉스파크 슬라이딩도 보여서 야경두 끝내 주구요.

http://www.breezepension.kr/ 인터넷 예약도 가능해요!

저희는 패밀리로 4명에서 갔는데 2박3일 해서 22만원 인데, 숯불 (2만원) 까지 추가해서 총 24만원 들었어요.

2004년 오픈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가격을 올리신 적이 없다구 하시네요~~ 

내부로 들어오면 엄청 넓구 깨끗해요. 

주방도 있을껀 다있어요. 고기 구워 먹는 장소는 따로 있으니 내부에서 흡연이랑 고기 굽는건 안되요!

여기는 화장대 수건도 더 달라하면 많이 주세요~ 휴지도 기본 4~5개 정도 있구요,

화장실도 깨긋해요. 수납장 안에 헤어 드라이기랑 클렌징폼이랑 등등 있어요.

천장에 끈이 있는데 당겨보면! 계단이 나와요.

제가 잘곳이구요. 방이 따뜻해요.

요렇게!

여름에 여기서 놀 수도 있다네요~ 지금은 추워서 이용을 안했어요.

앞으로 쭉 가다보면 고기를 구울수 있는 곳에 강아지가 있는데 둘다 엄청 어려 보이는데 14살 이라네요!

뒷쪽 계단으로 내려가보면!

여기서 직접 기르시는 고추 , 파 , 깨잎 , 상추 등등 따먹을 수 있어요.

구경을 하고 나서 슬슬 주변 구경을 하러 나왔어요.

평창 허브 나라예요! 팬션에서 차로 15분? 거리 밖에 안되요.

매표소에 왔는데 4명 해서 2만8천원을 냈어요 .. 미리 예약을 하면 입장료 천원으로 알고 있는데 엄청 비싸더라구요.

입구로 들어가보면 다리가 있는데 계속 따라가면 되요.

계곡도 보이구 내부는 엄청 예뻐요. (사진으로 ..)

여기는 커플들이 사진 찍는 곳 ...

허프 체험장 입구예요.

인제 슬슬 배고파서 나가기로 했어요 .. 뭘 먹을까 하다가 메밀국수가 땡겨서 메밀을 먹기로 했어요.

작가 이효석 메밀꽃필무렵 주제로 박물관이 있는데, 주변에 메밀에 관련된 먹거리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비도 오고해서 이쪽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메밀 전병이랑

감자전!

메밀국수

메밀 비빔 국수를 시켜 먹었어요! 그리고 이쪽에 메밀주도 파는데 2개에 1만2천원에 팔아요.

식사를 다하고 나서 너무 피곤해서 숙소로 돌아갔어요. 숙소 까지는 20분정도 걸렸던것 같네요.

한숨 자고 나서 고기를 먹으려구 나왔는데 야경이 예뻐서 찍어봤어요.

달도 떠있네요.

숯불을 준비해 주셔서 삼겹살을 바로 구웠어요.

소세지도!

이렇게 수다를 떨면서 고기를 먹구 나니 시간이 한참 흘러서 낼 일정을 위해 잠을 자기로 했어요.

이곳 브리즈 팬션은 여름에 시원 하고 바로 발도 담굴수 있는 계곡도 있으니 한번 와보세요!

겨울에도 풍경이 엄청 죽여요~

이상 라카의 평창 2/3일 여행 1일차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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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의 더헤어 수지구청역점 후기


안녕하세요! 라카입니다. 부산 여행 갔다온 이후로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평소에 연습실에 있어서 올릴 글이 없었는데 오늘 파마를 하려고 수지구청 역에 있는 '더헤어' 미용실에 갔어요.

지인이 미용사라 후딱 준비하고 갔죠..

수지구청 역에 내려서 1번 출구로 나가면 상가가 있는데 상가1층에 가면 더헤어 라는 미용실이 있어요!

블로그에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카운터는 저렇게 되어있어요. 종이가 있는데 이름 적구 컷트나 펌 이런거에 동그라미 하구 기다리면 되요.

엄청 모던하죠?!

여기는 셀빠예요. 커피랑 오렌지 쥬스랑 포도 쥬스 등등 있어요.

저는 기다리는 동안 오랜지 쥬스 마시면서 하농을 보고 있었어요 :)

데스크에 붙여있는 가격표!

인제 머리를 하러 따라가 봅시다~

파마 하기전에 컷트하고 머리감구 대기하는 중이예요.

(얼굴은 몬생겨서 가렸어요.)

머리를 돌돌 말아서 랩을 씌우고 30분정도 기다렸던거 같네요.

전날에 늦게 자서 졸뻔했어요...

파마후 모습이예요!

파마는 처음이라 걱정 했었는데 미용사의 금손으로 머리가 잘나왔네요!

집에서 내가 손으로 만지면 망하겠지..??

무튼 1시간 안에 끝난거 같았어요. 파마랑 컷트 하는데 카드로 3만원?을 결제 했는데

현금으로 결제시 10% 적립해 주신다니까 꼭 현금 챙겨가세요!

이상 '더헤어' 에서 파마한 라카 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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