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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26라카의 롯데타워 블리자드 미니 스토어 무법항 거래소 리뷰4
  2. 2017.09.24라카의 창경궁 궁궐 콘서트와 삼청동 카페거리 , 롯데타워 시그니엘 비채나 한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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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의 롯데타워 블리자드 미니 스토어 무법항 거래소 리뷰


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오랜만에 글을 또 올려보네요! 날씨 좋은 주말 친구랑 점심도 먹을겸 해서 제2 롯데월드로 갔어요.

날씨가 엄청 좋았는데 꽤 덥더라구요 .. 2시반쯤인가 나와서 밥먹고 나니 3시 10분정도 됬는데 무법항 거래소가 롯데타워 잔디광장 에서 3시에 열린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가봤어요.

들어 가니까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2시 이전으로 와서 기다리신 분들도 계시겠죵?

레고로 만든 시네마틱 한 장면 인대요. 왼쪽이 얼라이언스, 오른쪽이 호드예요. 

엄청 디테일 하게 만들었어요. 잘 찾아 보시면 실바나스 여왕님도 보이시구요! 얼마나 공을 들였을까요 ..

모든 주문을 다쓴 안두인의 스킬! 너무 디테일 해요!

왼쪽 저 빨갛게 보이는게 여왕님이예요! 

갑자기 a call to arms 가 들려와서 가봤는데 일반 사람분들이 모여서 연습을 하셨나봐요. 이어서 하스스톤 메인 테마도 연주 하셨어요.

주변에는 개인이 만든 장터가 있었어요. 

들어 갈수록 엄청 많더라구요..

다 손수 만드셨다구 하는데.. 가격은 수제작 이다보니 쫌 붙더라구요?! 퀄리티도 상당하구요..

이쪽은 안두인과 카드가 코스프레를 하신 분도 계셨어요! 와우 유저 시라네요?!

스티커두 판매를 하구 있구요.. 블리자드 스토어 빼고는 모두 현금으로 사셔야해요...

티셔츠를 사고 싶었는데 가지고 있는건 카드 뿐이라 그냥 꾹 참고 뒤를 돌았어요.

푹신한 에어 쇼파가 있는데 가지고 가고 싶더라구요 .. 슬라임 같이 생겼어요.

이쪽은 코스프레 하신분들 와우워킹 이였나.. 하는 곳인데 어린 친구들이 있어서 눈길을 끌려고 이벤트를 하구 있더라구요.

?! 여왕님?

.                 

옹 .. 이분도 아까 와우 유저분 같은 팀이신데 본인이 갑옷이랑 후드랑 다 만드셨다구 하시더라구요.. 정성이 대단해요 ..

여왕님! 멋져요!

얼라이언스 배도 한번 찍어주구...

켈투자드와 멀무룩 .. 하루종일 저러고 계시더라구요 ..

여기서는 사진 찍어서 올리면 몬스터캔을 주시는데 별로 먹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많은 분들이 와서 참여 하시구 받아가셨어요. 

따로 물이나 음료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슬슬 저희도 줄을 섰는데 줄이 꽤 길더라구요.. 대기 하면서 행사 하는거 듣고 개인적이 얘기 하면서 시간을 죽였어요.

이때가 40분 정도 기다렸을 때 였는데, 사진이나 아니면 뭐 하나라도 건져 가고 싶었어요. 줄서는 시간이 아깝지 않게!

옆에는 블리자드 소설을 팔고 있는데 여기도 무조건 현금만 되요! 카드 절대 안됩니당 ... 한정판 책두 팔더라구요.. (골드에디션?)

1시간 20분을 기다려서 들어왔는데 벌써 50만원 짜리 피규어는 팔렸더라구요 .. 

와우 한정판두 있구요.

둠해머두 있어요! 45만원 이였던걸로 아는데 어떤분이 그냥 손잡이 끈만 대롱대롱 매고 가시더라구요. 대단해 ..

줄서는 동안 워킹을 하는데 실바나스랑 제이나랑 리아드린이 나왔는데 가까이서 못찍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

여자 3분이서 나오니까 사진 기자들이 우르르 몰려 들더라구요 ..

티셔츠를 살까 말까 고민 하다가 맘에 드는게 없어서 패스 ..

거의다 와가면 저 종이를 주는데 사고 싶은걸 미리 체크를 할 수 있어요. 품절 목록도 확인 하실 수 있구요.

이렇게 엑스표 있는건 못사요 ..

호드 담요가 너무 사고 싶었는데 7만8천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 그래서 그냥 놔뒀어요 . 밑에 실바나스랑 여러가지 피규어가 있는데

평균 55만원 정도 했던거 같네요 .. 너무 사고 싶었는데 .. 

너무 디테일 하고 인형들이 너무 귀여워요.

용들도 있구요! 

수첩이랑 열쇠고리 병따게 등등 팔더라구요. 내 관심사가 아니야! 패스 ..

오버워치 인형이랑 저글링 맹독충 인형두 팔구요. 누가 곤생충 인형을 머리에 쓰고 다니시 더라구요.

저 밑에 오버워치 가방이 가지고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쓸대가 없어서 그냥 내려놨어요 ..

결국 하나도 못건지고 나왔네요.

다시 장터로 가서 구경을 했어요. 여기도 수제작 한 피규어를 팔고 있네요.

수제작 한거라 포즈도 다양 했어요.

호드 배!

영화에서 보던 한장면 같은데? 이것도 사진을 많이 찍어 가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리치킹을 수제작 하신 거라는데 엄청 멋있었어요. 하이라이트 였던거 같네요.

주말이라 롯데몰 안도 복잡하고 밥먹기도 힘들고 날씨도 더웠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서 정말 좋았던거 같네요 .

다음에도 집이랑 가까우면 와가지고 구경하고 가야겠어요. 이상 라카의 롯데 블리자드 미니 스토어 무법항 거래소 짧막한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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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의 창경궁 궁궐 콘서트와 삼청동 카페거리 , 롯데타워 시그니엘 비채나 한식 후기


안녕하세요! 라카 예요. 오늘은 엄마랑 오랜만에 공연이랑 외가쪽이랑 만나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대충 밥먹고 전철을 타고 창경궁에 갔어요. 창경궁에 갔는데 심쿵심쿵 궁궐 콘서트를 하는데 저희 선생님께서 공연을 하셔서 보러 갔어요!

151번 버스를 타고 2정거장? 정도 오니까 창경궁에 도착 했어요.

매표소 에서 24세 미만은 공짜라 해서 저는 공짜로 들어갔어요!

역시 우리나라 건축물은 멋지네요! 그리구 나서 시간이 남길래 쫌 돌았는데 여러곳 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어요.

그림팀 이예요! 국악을 하는데 여러 신기한 악기들 조합으로 되어 있어요. 30분 정도 공연을 하는데 사람도 엄청 많이 왔어요.

보컬분 얼굴도 예쁘신데 목소리가 장난이 아니예요! 가운데 계신 남자분이 리더인데 여러 악기들도 다루 실줄 아시고, 왼쪽 뒤에 베이스 , 맨 왼쪽에 디져리두 라는 호주 악기 인데 진짜 부실때 소름 돋게 멋있어요. 그리고 오른쪽에 해금 , 그리고 맨 오른쪽 기타리스트 분이 저희 선생님 이예요. 

그림팀 공연이 끝난 후에 30분동안 궁 주변을 구경 하다가 16:30분이 되서 골든스윙밴드 공연을 하는데 재즈 밴드 예요.

보컬분 목소리도 예쁘고 밴드 분들도 멋있었어요. 재밌게 보다가 중간에 비가 왔는데도 관중 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 주셨어요. 멋진 재즈를 듣다가 갈 시간이 되서 2집 수록곡 1곡을 듣고 저희는 바로 나왔어요,

그리고 택시를 타고 삼청동 카페거리를 갔죠!

카페 건물이 되게 예뻐요!

걷다가 크림빵이 있길래 먹고 싶어서 들어갔어요.

내부도 한옥식으로 되있고 아담하고 괜찮았어요. 크림빵이 2,200원인데 엄마랑 하나씩 나눠 먹었지요.

크림이 가득하고 ..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걸으면서 계속 건물 구경중 ..)

(오늘 씻다가 왼쪽 귀걸이를 잃어 버려서 계속 악세사리점 들려서 귀걸이를 찾고 있는데 원하는 귀걸이를 못찾았네요 ..

그래도 카페 구경은 계속 ...)

가다가 또 맘에 드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어요 . 가서 프레임 요거트 먹어야지!

카페 왼쪽 골목 풍경 ..

원례 플레임 요거트를 먹으려구 했었는데 오레오가 있어서 오레오를 먹기로 했어요 .

이렇게 1시간동안 돌아 다니다가 잠실역으로 가서 롯데타워 시그니엘 81층 미슐랭 1스타 비채나 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여기가 롯데 타워 입구!

들어가 보니 길을 잘 몰라서 안내원 분들께 시그니엘로 간다 했더니 친절하게 안내 까지 해주시구 엘리베일터 탑승 할때 까지 계속 붙어 계셨어요.

81층 이라니! 

엘리베일터가 올라가는데 미친듯이 빠르게 올라갔어요. 귀도 멍멍해 지고 신기하더라구요 되게 고급 스러운 ...

오호홍호옿오 여기가 비채나 구나!

화장실을 갔는데 (이건 왜찍었지?) 여기도 고급스럽게 ..

기본 셋팅이 되잇는데 유리잔 안에 있는게 스파클링 워터 이예요. 다른 레스토랑 다르게 물은 무조건 사야되요. 한병씩 스파클링&미네랄 워터

음식이 나오는 동안 야경 구경을 했어요. 롯데월드랑 석촌 호수는 반대 편이예요!

첫번째 요리가 6시간 숙성시킨 농어회 예요. 깻잎이랑 와사비가 있는데 엄청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두번째가 만두피에 한라봉과 게살을 넣고 말아 놓은뒤 콩죽을 접시에 따라 주는데 이것도 엄청 맛있어요!

만두! 다른 만두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하룻동안 성숙을 시켰어요. 안에는 능이 버섯이 들어가 있는데, 한번에 먹어야 이 안떯어 진대서 먹어 봤는데

능이 버섯 향이 너무 강하더라구요! 버섯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별로 였는데 버섯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좋아 하시더라구요!

네번째, 이건 그냥 강정요리 인대요. 네모 모양의 튀김이 아마 가슴살인걸로 알고 있어요. 녹색은 깻잎이구 그 앞에 콩처럼 생긴건 소스인데, 저 뒤에 있는 큰덩어리 강정이 엄청 담백하고 맛있어요. 주변에 치킨집은 물러가라! 다시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역시 호텔 요리는 다르구나' 라는걸 다시한번 느꼈어요.

위를 봤더니 천장두 엄청 높구 해파리 모양의 등이 인상 적이네요!

이건 뿔소라 찜인데 향은 살짝 비리고 그냥 전복같이 생겼어요. 먹어 보니 역시 살짝 비린맛이 나고 향이 강했어요. (그냥 엄청 큰 전복을 죽이랑 같이 먹는 느낌?)

저 네모난게 뭔지 기억은 안나는데 저는 진짜 별루 했어요...

고기예요. 고기! 생각 하다가 설명 못들어서 뭔지는 모르는데 진짜 엄청 나게 맛있어요. 삼겹살 저리가라!

저 마늘에다가 고기랑 김치 하나 싸서 먹으면 진짜 ..

그리고 솥밥이 나왔는데 박 잎 된장국이랑 6가지의 반찬이 나왔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먹어 버렸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쌀 두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이랑 대추로 만든 떡인데 저는 떡을 무지 사랑 하는데 대추 떡은 제 취향이 아니라 엄마가 좋아해서 엄마한테 주고 아이스크림만 먹었는데 진짜 환상적이 었어요. 호두마루는 빠이~

밥을 다 먹고 이러쿵 저러쿵 얘기를 하다가 79층으로 내려 가기로 했어요.

(총 8명이서 먹었는데 123만원 나왔네요 ...ㅎㄷㄷ)

계단도 너무 예쁘다.. 여기서도 사진을 엄청 찍었어요.

79층에 내려와 보니 롯데월드가 보이네요!

여기도 다른 레스토랑 같은게 있나봐요. 이렇게 81층과 79층 구경을 하면서 외가 분들과 해어 졌어요.

오랜만에 엄청나게 비싼 레스토랑 와서 밥도 먹어보고 공연도 보고 카페거리도 가보고 오늘 하루 진짜 바빴네요.

여러분 들도 기회가 생길 때 여러 무료 공연이나 비싼 레스토랑에 한번 가보세요! 1년에 한두번? 쯤은 비싼돈 내고 사치 한번 부려봐도 좋잖아요?!

이상 창경궁 궁궐 콘서트와 롯데타워 81층 시그니엘 비채나 호텔에 다녀온 라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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