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오늘 아침 늦게 일어나서 라면으로 아침을 때우고 대관령에 가기로 했어요.

대관령 양떼 목장을 가는데 비도 많이오구 안개도 많이 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대관령에 오니까 기분은 좋네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봤어요.

양들이 널려 있어요!

흑염 소도 있네요.

미남 인가 ..

젓소도 있어요.

조랑말두 있구

요녀석은 건초 달라고 올라와서 쳐다 보네요.

단체 사진이 안왔으므로 두 여자의 뒷모습으로 마무리 ..

이렇게 양떼 목장에서 40분정도 시간을 보내고 배가 고파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대관령 ➤ 강릉으로 가는데 저는 감기 약을 먹어서 교대를 하고 차에서 엄청 잤어요 ...

저희가 도착한 곳은 강릉 에서 유명한 소나무집 순두부 짬뽕을 먹으러 갔어요.

줄이 엄청 길어서 사진을 못찍고 다먹고 나와서 찍었어요.

줄을 길게 서다 보니까 번호 표를 주는데 17번을 받았어요. 후에 온 손님들은 재료가 떯어져서 다 짤렸어요 ..

영업은 오전 타임과 오후 타임이 있나봐요.

옆에는 아이스크림을 팔아요.

30분 정도 줄을 섰던 것 같네요.

입장! 기다렸다가 주문을 했어요.

4인분을 시켰는데 양이 엄청 푸짐 했어요. 4명에서 먹었는데 딱 적당 했어요.

안에는 조개,버섯,면사리,낙지,쭈꾸미,순 부두 등 다양하게 들어 있어요. (면사리 추가도 되구요!) 공기밥은 기본으로 나온 답니다. 나중에 추가 하셔두 되요!

되게 얼큰하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다먹고 나서 옆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하얀 순두부 아이스크림은 부드러운 생크림 맛 이 났구요.

진한 갈색의 커피은 은은한 커피맛이 났어요.

황토색의 아이스크림은 인절미 인데, 안에 진짜 인절미가 씹히면서 부드러웠어요.

밥을 다 먹고 시장에 가서 장을 보기로 했어요. 근데 시장이 오후 3시에 닫는데 저희는 몰라서 6시쯤? 도착 해서 장을 보다가 저녁에 치맥이 먹고 싶어서

닭강정이랑 전병이랑 수수부꾸미를 사갔어요.

돌아 다니다가 메밀 닭강정집 발견!

가격 대는 이렇구 폰 번호 앞번호나 뒷번호 아무거나 말하신 담에 20~25분 정도 기다리시면 되요.

예약 물품인가? 엄청 쌓여있네요.

개봉 사진! 메밀이 어딨는지는 모르겠는데 무튼 .. 닭강정이 엄청 맛있네요.

저희는 숙소로 돌아가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강릉에서 숙소까지 59키로 정도 걸렸는데 죽는줄 알았어요 ...

이상 라카의 2박3일 평창 여행 2일차 였어요. 3일차 마지막은 안올릴 께요! 바로 집으로 가서 쉴꺼 거든요!!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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