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오늘 아침 부터 엄청 바쁘게 움직 였더니 시간이 엄청 잘 가더라구요.

유럽 가는 날이 얼마 안남아서 계속 계획을 짜느라 엄청 바빴어요.

친구 여행사 사무실에 가서 열차랑 비행기랑 숙소 예매를 했구요.. 

생각보다 추가 되는 비용이 엄청 많더라구요. 

원례는 서 유럽 쪽도 돌려고 했는데 시간과 거리 때문에 다음에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준 토대로 해서 친구가 루트를 만들어 줬어요. 처음에는 한달 갔다 오기로 했는데 저희가 가는 곳이 많다보니까

8일을 더 추가를 해서 38일 여행을 하기로 했어요. 그래도 엄청 빠듯 하더라구요.

열차는 저희가 38일 여행을 하다보니까 유레일 글로벌 패스로 했어요. 1등석이랑 2등석이랑 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2등석 으로 했고, 추가 되는 비용 까지 생각 해 보니까 거의 기본 유레일 글로벌 패스 가격에 합이 2배는 되는것 같더라구요.

계획을 세우고 나서 밥을 먹고 집에서 리스트를 만들었어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긴 했는데 저는 미리미리 하는걸 좋아해서 짐을 미리좀 싸놨어요. 여행 가기 하루전에 체크만 한번 더 하면 될 것 같네요~

미리 바꿔놓은 파운드 유랑이랑 코루나도 바꾸려고 했는데 은행에 없어서 다른 곳 에서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다행이도 지금은 환율이 많이 떯어지고 있더라구요~~

가장 많이 쓸 유로도 바꿔놨는데 나중에 더 바꿔놔야 할 것 같아요. 화장실 가려면 1유로씩 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전철역에도 화장실이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필수품! 체크카드 2장! 분실 우려가 있어서 한국사람이 해외 나가서 가장 많이 쓰는 VIVA + 체크카드랑 VIVA G 프리미엄 체크카드 2장을 신청을 해놨어요. 그리고 체크카드 이름은 여권 영문 이름이랑 동일 해야지 사용 할 수가 있다더라구요.

소매치기를 당해서 카드를 잃어 버려도 가져간 사람이 카드를 못쓴다고 하네요.

가장 중요한 크로스백이랑 여권,여권사본,동전지갑,여권사진! 까지 해서 가져가면 충분 할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것들 .. 영국은 비가 많이 내리니 우산을 챙기고 썬글라스는 필수라고 하네요! 그리고 사진을 찍어야 되니 이번에 산 캐논 M6 카메라도 가져 가야죠~~ 아 그리고 아직 주문 해서 집에 배송이 안왔는데 핸드폰이랑 카메라 스트랩 까지 사놨어요. 유럽은 소매치기가 많다 보니까 무장을 해야되요! 무튼 앞으로 더 많이 준비해서 배낭여행 계획 리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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