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오늘 점심에 케이시 부모님 밭에 가서 고기를 먹기로 했어요.
집에 들려서 짐을 다시 정리하고 케이시 집으로 가서 바로 출발을 했어요. 케이시 집에서 30분 거리였어요.
밭에 도착하니까 해바라기가 많았어요. 직접 다 심으셨다고 해서 예쁘길래 찍어봤어요.
내부는 이렇게 꾸며 놓으셨더라구요. 이불도 있고 겨울에 자고 가도 되겠어요.
여기는 케이시 아버지 께서 직접 만드신 오두막이예요. 바람막이도 있고 엄청 잘 되있어요.
고기는 숯으로 해서 구웠어요. 삼겹살이랑 목살이랑 닭 날개랑 해서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밥을 다먹고 나서 라면 남은 걸로 밥이랑 김치를 넣고 죽처럼 만들어 주셔서 먹었는데 그것도 엄청 맛있었어요.
맨날 도시에서 아파트랑 소음만 들으면서 지냈는데 이렇게 잠깐 이나마 나와서 자연을 보니까 엄청 좋았어요.
5시간 가량 여기서 놀았는데 엄청 재밌었어요. 이상 라카의 케이시 부모님 밭 리뷰 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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