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오늘은 아침 일찍 미팅이 있어서 미팅 후에 달달 한게 땡겨서 미사리를 돌던중에 카페가 많은 곳이     

있길래 들렸다가 블레스을 발견 했어요!

신상 오더쿠크림 이예요! (저거 포스터 보고 들어갔어요 ..)

카페 외부도 예쁘고 주변도 잘 정리되 있어요. 주차금지가 많아서 주차 할때 애좀 먹었어요 ...

저쪽이 카운터 인데 예쁜 케잌이 많아요! 저는 블레스롤 신상 이라는 오더쿠크림을 먹기로 했어요.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봤는데 인테리어도 잘되있고 사람도 엄청 많았어요.

오더쿠크을 들고 나왓는데 과자랑 겉이랑 다 까매요!

우리집 까망이 인대 얘는 눈이랑 눈썹 빼고 다 깨매요... 속살은 하얀색(?) 오더쿠크림이랑 비슷하네요?!

겉은 오레오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는 느낌인데 엄청 부드러워요. 보다 시피 속은 하얗고 부드러워요. 3,500원 인데 가격도 괜찮고 과자도 살살 녹아요 .. 과자 안쪽 까지 하얀 아이스크림이 가득 차있어요. 미사리 개발로 인해 라이브 카페나 등등 많이 없어졌는데 그래도 아직 먹어 볼 곳은 많네요! 이상 라카의 블레스롤 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