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카 입니다. 오늘 친구들이랑 점심에 이태원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그래서 맛집 몇 군대를 정해서 먹고 싶은걸 고르라고 했죠!

근데 점심대라 아직 가게 2곳이 안열어서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아이폰 네비를 찍고 피츠 버거를 먹기로 했어요!

이태원 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을 하다보면 엄청 예쁜 건물들이 많아요!

예쁘지 않나요? 이태원에서 살고 싶당!

건물이 진짜 예뻐요 ...

계속 걷다보면 ..!

여기가 피츠 버거 가게 예요! 수제 버거 라네요!

여기가 햄버거 메뉴고

여기는 세트랑 사이드랑 음료랑 맥주가 있어요! 여기서 추가를 하면 저 금액이 붙어요.

이 메뉴는 빵을 고를 수 있는데 오늘은 오리지널 피츠 번만 있어서 셋다 피츠 번 으로 했어요.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있네요!  냉장고 옆에는 셀프 음료 코너가 있어요.

인테리어도 심플하게 잘해 놨네요!

기본 셋팅 이예요.

외국 분들도 가족 끼리 오셔서 피츠 버거를 주문 하셨네요!

기다리는 동안 화장실을 다녀 왔는데 저쪽 박스 옆으로 가면 화장실로 바로 갈 수가 있어요!

음식이 나왔네요! 제친구는 치킨 아보카도 세트3번 어니언 링을 시켰어요.

비쥬얼이 깡패죠?!

저랑 옆친구는 칠리치즈랑 세트2번 치즈 감자를 시켰어요.

안에 으깬 미트볼이랑 콩이 있어요.

체다치즈라 좀 짜긴 했는데 그래도 고소 하면서 짭짭하고 맛있어요!

맛있는거 ... 식사를 다 하고 나서 카페에 갔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그냥 돌아 다니기로 했어요.


건너편에 라인 프렌즈가 있네요!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사진을 엄청 찍고 있네요!

여기로 포토룸!

곰돌이 램프 너무 탐난당 ..

여기는 2층!

3층은 카페가 있는데 빵이랑 음료, 커피랑 쿠키등 팔아요.

저쪽에 앉아서 먹을 수 있나보네요.

저희도 주문을 했어요!

빵에 케릭터 얼굴이 박혀 있네요!

자리를 잡았는데 뒷편에 레코드 판이 있는데 실제 음반을  재밌게 꾸며놨어요.

마차 아포카토 녹차 아포카토 커피 아이스크림 

각각 6000원 씩인데 마차 아포카토 녹차는 그냥 녹차맛 나구 아포카토 커피도 그냥 커피 아이스크림 같았어요.

저는 메이플 애플 펀치를 시켰어요. 처음 먹으면 메이플 시럽의 달달한 맛과 사과가 씹혀요.

가격은 4500원!!

사과랑 레몬도 박혀있어요!

밑에 사과 알갱이가 깔려있네요!

음료 밑에는 곰돌이가 있어요. 카페에서 시간을 좀 때운후에 바로 집으로 갔는데, 이태원에서 집으로 가는 길이 너무 아쉬웠어요.

아직 알아본 맛집 5곳이 더 남아있어서 가게 되면 다시 후기 올릴께요! 이상 라카의 한남동 피츠버거 & 라인 프렌즈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