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영상 편집이나 그림 동영상 시청 등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여러 업무를 할때 사용을 해요.
저도 마찬가지로 동영상 시청이랑 그림 그리기, 사진 보기, 웹 검색등 사용 하고 있어요.
필자는 보시다 시피 앱빠 예요. 아이폰,아이패드 프로,에어 팟을 사용 하고 있어요.
애플 제품은 모두 연동을 시켜서 매일이나 문자 메세지, 사파이 에서 보고 있는 것을 전부 공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애플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맥북 프로 2015, 아이팟 클래식, 아이팟 6세대, 아이폰5s 아이폰7플러스 <- 모두 중고로 팔아버렸어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사용 하고 있는 기기는 아이패드 프로 10.5 인치 골드 셀룰러 256GB를 쓰고 있어요.
아아패드 프로 앱들인데 저는 아이폰도 대충 비슷 하게 앱을 정리를 해놔요.
그래야 제가 쓰고 싶은 앱을 헤매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거든요.
그럼 이제 아이패드로 가장 많이 쓰는 앱을 소개를 해드릴께요.
1.유튜브 (무료 앱)
아마 앱 사용중 1등이 아닐까 싶네요. 여러 유튜버들 동영상을 보기도 하고 많은 정보를 얻고 있어요.
(물론 인터넷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는데 저는 유튜브로 더 많은 정보를 얻는 것 같네요.)
시간 때우기도 엄청좋죠! 그리고 굳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여러 유튜버 분들이 그림이나 동영상 편집등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놓은 동영상들이 있어서 최고인 것 같아요!
또 여기서 영화를 사서 보기도 하는데 가끔 아이패드로 볼때 귀찮아서 티비랑 연동해서 보기도 하구요.
영구적으로 구입한 항목들은 USB나 외장하드에 넣을 필요 없이 계정에 영구 보관이 되니까 좋은 것 같아요.
단점이 영화가 그렇게 많지 않은게 단점인 것 같네요. 찾다가 없는 것들은 티비 넷플릭스로 보기도 해요. 아이패드도 넷플릭스가 있긴 한대 아직 깔진 않았네요.
2. 스카이프 (무료 앱)
집에 오면 항상 켜두고 친구들 한테 전화 대신 켜놓아요. 게임 할때도 유용하고 방콕 하고 있을 땐
심심하지 않고 좋은 것 같아요. 또 외국인 친구들도 자주 온라인을 하니 대화도 할 수 있고 좋은 것 같네요.
3. 메모 앱 (기본 앱)
맥,아이패드,아이폰 기능중 진짜 맘에 드는 어플중 하나예요. 메모를 엄청 많이 써요. 일을 할때나
아니면 갑자기 생각난 것들을 바로바로 쓸 수도 있구요.
여행계획 혹은 지나가다가 영화나 아니면 물건을 봤는데 이름을 까먹을 수도 있으니까 바로바로
적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장을 볼때도 리스트를 써놓고 체크를 하면서 장을 보면 빼먹을 일이 없더라구요.
4. 캘린더 앱 (기본 앱)
제대 이후 부터 쭉 사용 하고있는 아주 유용한 기본 앱 이예요. 본인의 일을 계획을 잡고 딱딱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또 은행 자동 이체일이나 아니면 정기적으로 해야할 일 같은 경우 알림을 해놓으면 전날 이라던지 아니면 1~2시간전
알림을 해놓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약속을 잡을 때 전에 선약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확인을 할 수 가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5. 큅 (Quip) (무료 앱)
친구랑 공유해서 계획을 짜거나 업무 상으로도 엄청 좋은 앱이예요. 가입도 간편 하구요. 바로바로 체크리스트나 사진 등이
공유가 되구요.
채팅도 할 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 명이 작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구요.
그리고 가계부 같은 것도 엄청 잘되있어서 정말 강추 앱이예요.
6.핀터레스트 (Pinterest) (무료앱)
여러 사진이나 만화 그리고 배경화면 등을 다운 받을 수도 있구요. 관심이 있으면 앱 내에 저장을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취향에 맞춰서 앱을 켰을 때 자동으로 갱신이 되더라구요? 저는 여러 배경화면 이나 아니면 무료 외국 만화를 볼때 종종 써요!
그리고 캐릭터 일러스트도 많이 보구요.
6.스플래셔 (Splasher) (무료앱)
그림 그릴 소재 , 감성사진등 여러 가지 예쁘고 멋진 사진들이 많아요. 본인이 직접 올릴 수 도 있구요.
사진을 좋아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강추 앱이예요.
7.픽셀메이터 (Pixelmator) (유료)
포토샵(?) 같은 걸로 보면 되요.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또렷하게 또는 여러 가지 기능으로 왜곡 , 리터치 효과를 줄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앱이예요. 저는 사진 편집 할 때 엄청 많이써요.
여러 가지 기능 중에 가장 많이쓰는 기능을 소개해 드릴께요.
우선 리터치에 들어가서
복구 기능을 눌러 주면
원하지 않는 곳을 지우면 되요. 원례 없던것 처럼 너무 자연스럽게 지워져요.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옆에 남자가 맘에 안든다! 복구 기능으로 휙휙 해서 지우면 옆에 남자가 원례 없었 던 것처럼 되요.
제 사진 편집 앱으로 1등!
8.보스코 (VOSC) (부분유료 앱 & 정기결제)
나는 사진 고자다! 하시는 분들 보스코 앱 하나로 여려가지 필터를 사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어요!
몇 수십개의 필터와 그걸 조절 할 수 있는 기능들도 있구요! 물론 돈을 투자를 하셔야 가능한 일이예요.
저도 사진 보정을 할 때 많이 썻었는데 요즘은 아이포토 에서 조금만 손을 대서 사진을 올리는 편이예요.
(근데 이 망할 티스토리가 또렷한 사진을 뭉개 버리네요.)
무튼 포토샵은 어렵고 자신은 예쁘게 꾸미고 싶다! (색감이나 감성 사진을 만들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는 강추!
9.음악 (기본 앱)
때어 놓을 수 을 수 없는 어플이죠. 외장하드 2만3천곡, 아이폰 1,300곡 아이패드 1,700곡이 들어 있을 정도로 음악을 많이 들어요.
한때 음악 전공 이여서 음악을 엄청 많이 들은 적이 있네요. (지금도 많이 듣지만 ..)
아이패드로 음악을 틀어놓고 무슨 작업을 할 수도 있고 스피커가 4면에 달려 있다보니 소리가 엄청 죽여요.
그래서 맥을 키기 귀찮을 땐 아이패드로 음악을 틀죠. 땔래야 땔 수 없는 앱중 하나예요.
10.프로크리에이트 (procreate) (유료 앱)
그림그리기 좋아 하시는 분들, 색 칠하기 좋아 하시는 분들, 만화 그리고 싶으신 분들 등 취미로 하는 사람도 이 앱을 많이 쓰실 꺼예요.
유튜브나 광고에서도 많이 보셨을 꺼예요. 저도 그림을 그리려고 앱을 설치 했는데 요즘 흥미를 잃었나~? 잘 안그리게 되더라구요.
고양이랑 캐릭터가 같이 있는 걸 모작 하는데 할 때는 재밌긴 재밌더라구요. 여라가지 펜 기능이나 부가 기능들이 간편하게 되어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혹시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마땅히 맘에 드는 앱이 없다! 싶으면 프로크리에이트를 사용해 보세요. 엄청 좋거든요!
11.날씨 앱 (기본 앱)
아이폰으로는 날씨 어플로 들어가서 확인을 하는데 아이패드는 날씨가 깔려 있지 않아요. (계산기도요..)
그래서 "시리야" 부르고 "날씨" 해서 날씨 정보를 봐야 하는데 저는 밖이나 안이나 시리를 불러대서 참 편한 것 같아요.
하루에 날씨 앱을 대충 5번 정도는 부르는 것 같더라구요. 정확성도 얼추 맞는 것 같구요.
12.아이스캐너 (iScanner) (유료 앱 정기결제)
솔직히 이앱은 안 올릴려고 했어요. (배신감이 너무 커서)
소개 하기전에 저는 유료로 한번 다운 받았었는데 업데이트 되면서 값이 올랐다고 다시 사라고 해서 고객센터 전화해서 환불 받고 다시 샀는데 몇달 있다가 또 프로로 업데이트 되면서 인제 정기결제 하라고 돈을 또 날렸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는 안사려고 하는데!
욕할 꺼면서 왜 올렸냐... 음악 하는 사람이나 사무직 업무 하는 사람들은 급할 때 엄청 편해요.
그냥 카메라 기능 처럼 켜서 한번 갔다대면 알아서 스캔 해서 찍히거든요? 그럼 이렇게 잘 나와요.
(물론 대충 찍어서 잘 안보이긴 한대 ..)
정말 제가 악보 30장 급하게 스캔 뜰라다가 이 어플로 급하게 그자리에서 30장 다 찍었어요 10분도 안걸리 더라구요.
사무직 할 때도 아이폰 이랑 연동이 되니까 그냥 파일 찍어다가 업무 처리하고 정 필요 하면 바로 프린터나 팩스 기능이 있어서
업무를 빠르게 할 수 있어 좋았구요. 폰이나 패드로 프린터물을 따로 갖고 다니 시는 분들께는 정말 추천 하는 어플 이예요.
13.지도 앱 (기본 앱)
가장 좋은 네이버 지도가 있는데 왠 아이맵? 굳이 네이버 지도를 깔아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위치 서비스만 켜놔도 정확하고 빠르게 길 찾기가 가능하구요.
맛집을 찾을 때도 주소만 찍어놓고 도보로 가는 길 까지 정확하게 나와서 엄청 좋아요.
그리고! 차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으신 분들! (아이폰도 가능 해요)
차를 주차해 놓으면 마지막 주차 위치가 아이맵에 나타나 있어서 차를 어디가 주차를 했는지
까먹을 염려가 없어서 참 좋은 것 같네요.
https://support.apple.com/ko-kr/HT207227
생각해 보니까 새벽에 이글을 왜 썼을까 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연동해서 뭘 하는지 궁금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일이 설명을 하기가 좀 그래서 그냥 "내 블로그에 가면 친절하게 써놨어!" 라고 말하고 싶기도 하고 혹시
누군가 필요 하거나 몰랐던 기능들을 새롭게 알 수 도 있을꺼 같아서 올려 봤어요.
날이 풀리기를 기다리는데 날은 풀리지도 않고 몇일 있다가는 또 태풍이 온다네요 ..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꿈 꾸세요!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