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카예요. KILI의 Bohemian Black Edition 배낭여행 가방 리뷰를 했었는데

영국처럼 비가 많이 오는 곳은 가방이 방수기능이 있어도 지퍼 사이로 물이 들어가면 젖을 우려가 있어서

레인커버를 사려고 했었는데 풀절 이여서 사질 못했어요. 그런데 제품이 입고 됬다고 해서 바로 주문을 해버렸지요.

이것도 배낭과 똑같이 이틀만에 집에 도착했어요.

리뷰를 하려고 했더니 까망이가 비닐을 물어 뜯으려고 자꾸 가져가려구 하더라구요.

박스를 뜯고 나면 레인커버 케이스가 비닐에 쌓여져 있어요.

생각보다 부피도 엄청 작아요. 비가오면 바로 꺼낼 수 있도록 꺼내기 쉬운 곳에다가 넣어 놔야겠어요.

뒤에 똑딱이가 달려있어요. 입구가 조금 작으니까 조심조심 해서 열었어요.

너무 쌔게하면 실밥이랑 다 터질까봐 ..

짠! 음 .. 뭔가 센드위치 팩을 까는 기분이였어요.. 조금 힘든 센드위치 팩?

잘 말아져 있는 레인 커버를 펼치면 엄청 커져요. 접는 방법을 잘 터득을 해서 나중에 다시 원상복구만 잘 하면 될것 같아요.

회색인줄 알았는데 검정색이 와서 저는 더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크게 킬리 로고가 박혀있네요.

뒤에는 이렇게 생겼어요. 설명서 상으로는 오물이나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지퍼를 잠구고 락을 걸 수 있다는데 

저는 비만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는거 하나로 만족하고 있어요! 

혹시 킬리 배낭여행 가방을 사셨다면 지금 구입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할일을 하고 있어서 전보다 훨씬 싸거든요!

이상 라카의 킬리 여행배낭 Travel Pack Cover 리뷰 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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