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요즘 게임도 재미가 없고 맥북프로도 잘 안쓰고 해서 컴퓨터 두대를 처분 하고 아이맥을 사기로 했어요.

처음에 고민을 엄청 많이했어요. 250만원을 주고 아이맥을 살까 아니면 232만원 짜리 스텐다드를 살까 했는데 저한테 오버 스팩도 아니고 가격도 괜찮아서 

232만원 짜리 아이맥을 일시불로 지르고 퀵으로 보내달라 했어요.

잠실 롯데몰 하이마트 애플에서는 아이맥을 사면 바로 퀵으로 보내 주더라구요.

(퀵 영업 시간은 오후 6시 까지구요. 집에 본인이 있어야 물건 인수가 가능해요.)

집에서 언박싱 동영상을 찍으려 했는데 유튜브에 너무 많아서 그냥 사진으로 처리 했어요.

전원 케이블과 매직 마우스2 매직 키보드가 들어있네요.

무선 인데 엄청 빠르고 베터리 소모도 거의 없어서 걱정이 없네요!

(제가 느끼 기로는 마우스는 1달에 한번 충전을 했었고 키보드는 이번에 사용 해봐야 알것 같아요.)

매직 마우스는 기존에 사용한 적이 있어서 똑같지만 ..

키보드가 약간 괜찮으면서도 느낌은 별로 였어요. 차라리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가 나은것 같아요.

아이맥 5k 와 아이패드 프로 10.5 인치를 같이 찍어봤어요. 깔끔 하면서도 예쁜 디자인이 방안의 인테리어를 책임 지네요!

이렇게 보니까 아이패드가 너무 작아 보이는 ... 필름에 지문 투성이가 됬네요 ..

(아이맥 아이패드 둘다 보호 필름 붙였습니당.)

스크린 샷을 찍었는데 10mb 가 넘어서 조절을 좀 했는데 잘 보이시는 지는 모르겠어요...

5k다 보니 엄청 선명해서 산같은 사진은 실제로 보는 기분이 들었어요.

화질은 엄청 끝내 주더라구요...

그리고 문서나 사진 작업 처리 기능은 엄청 빨라서 좋았어요.

아쉬운건 화면이 크고 밝기를 조절을 해도 30분 정도 써도 눈에 피로가 몰려오고

공인인증서와 제가 설정을 잘못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프로그램을 깔아도 티스토리 사진이 안올러 가더라구요 ..

그리고 게임을 돌리면 버벅거려요.. 애초에 게임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진 않았지만 돌려보고 싶었어요.

SSD를 추가로 달까 고민중인데 아직까진 느리거나 부족한 거를 못느끼겠네요.

이상 라카의 아이맥 5k 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