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카입니다.
오늘은 매우 글을 짧게 쓸꺼예요❗️ 쓸내용이 없거든요:D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씻구 정든 호텔을 떠나서, 잠깐 해운대 바다를 보러 갔어요.
아침이라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슬슬 사람들이 다시 바닷가로 몰리더라구요.
아침을 먹기로 했는데 마땅히 가고 싶은 곳이 없어서 흔한(?) 서브웨이로 갔어요.
둘이서 포테이토 스프를 시키고 저는 미트볼을 먹었어요. 길이는 둘다 15cm로 적당 했어요.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서브웨이를 처음 가봐서 아무것도 모르고 30cm 에다가 야체 팍팍 넣어서 먹다가
질질 흘리면서 다 먹고 버린 기억이 있는데, 점점 학교 점심 시간에 서브웨이에 가서 안흘리고 먹는 방법을
터득했죠 ㅋㅋㅋㅋㅋㅋ
밥을 다 먹고 나서 곧바로 부산역으로 향했어요. 20분? 정도 시간이 남길래 카페에 죽처지고 앉아서
얘기도 이러쿵 저러쿵 말하다가 SRT에 올라탔어요.
안녕❗️ 올 겨울에 다시올께❗️ 이렇게 라카와 케이시의 여행은 끝났답니다.
케이시는 집에 가서 그림을 그리고 저는 레슨을 받으로 갔어요.
레슨 받고 나서 집에와서 저녁을 먹으려 했더니 몸이 녹초가 됬네요.
무튼 2/3일 동안 즐거운 부산 여행이 되서 기분이 좋았던거 같아요. :)
여려분들도 올 여름 행복한 휴가 보내세요❗️ 이상 카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