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오후에 바람이 많이 불더니 인제 서울 전역으로 비가 오나봐요.
4일전에 일하다가 손목 인대가 찢어져서 독수리 타법으로 쓰고 있는데 비가 오니까 더 쑤시는것 같네요.
집에와서 씻고 밥을 먹고 뭘 할지 고민 하던중 까망이가 사람 처럼 누워서 잠을 자고 있네요..
저희 엄마는 저럴때 잴 귀엽다고 하시 더라구요.
사진을 찍고 있는데 눈치를 챘는지...
카메라로 찍고 있는 저를 쳐다보고 있네요...ㅋㅋㅋㅋ
저상태로 10초동안은 계속 찍었던것 같아요...
닝겐의 사태를 파악 하고 다시 자는 까망씨.. 가끔 냥.. 하고 잠꼬대를 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럴때 뱃쨜을 만져 주고 싶지만.. 깨물껄 뻔히 아니까 안만지고 저도 자야겠네요.
비오는날 밤 다들 빗소리 들으면서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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