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카예요. 까망이 물통에 구슬달린 곳이 고장이 나서 새것을 하나 사려다가

요즘 바빠져서 밥도 잘 못챙겨 주니까 자동급식기를 살까 하다가 인터넷에 쳐보고

중고로 구매를 하기로 했어요. 

평소에 냉장고에서 감시하고 있는 흑표범

백수왕 ..

새것이 20만원 정도 하는데 구매하고 실사용이 거의 없으시더라구요. 

17만원에 자동 급식기를 직거래로 사왔어요. 대용량 4L 예요. 국산 제품 이라네요?

구성품은 본체랑 물통이랑 먹이 받침대로 구성도 있어요.

자동 급수기를 사줄까 하다가 어차피 고양이는 매일 물을 갈아줘야 되서 

그냥 있는 걸로 쓰기로 했어요.

건식 먹이를 넣어주고 (까망이는 습식 싫어하더 라구요!)

※여기는 건식만 넣으셔야 되요!

그리고 나중에 청소할 때 저 흰색 통만 빼가지고 청소 할 수 있어요!

불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되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밑에는 카메라가 달려 있어요! 어디서든 동영상 촬영과 녹화가 가능해요!

여기 버튼을 눌러보니 자동으로 10그램의 먹이 량이 수동으로 나오더라구요.

이제부터 핸드폰 어플로 모든걸 다 할 수가 있어요!

먼저 저 버튼은 10초정도 누르면 영어로 리셋되고 있으니 기다리라고 말해요.

그리고 30초 정도 있으면 리셋이 완료 되었다구 말해줘요.

앱스토어 에서 XPet 어플을 다운 받아 주세요.

자동으로 한국어가 되어 있어요.

+버튼을 눌러서 기계 본체 뒤에있는 QR코드를 인식 시켜주세요.

완료가 되었으면 설정에서 와이파이 재연결에 들어가 주세요.

여기서 중요한게 와이파이 이름은 띄어쓰기 특수문자등 없어야 하면 영어 대문자 소문자 숫자만 인식 할 수 있어요.

저도 이거 때문에 엄청 애먹었어요 .. 만약 _ 나 다른 !@#같은 특수 문자가 있으면

와이파이 설정으로 들어가서 이름을 바꿔주세요. 

비밀 번호를 치고 나면 인식중이 뜨는데 볼륨을 최대한 키우고 기게 옆에서 기다려 주세요.

그러면 기계에서 소리가 나는데 화면에 와이파이 연결 완료 라고 뜰거예요.

그런대도 오프라인으로 표시가 됬다? 아래 방향으로 몇번 스크롤 해주시면 온라인 으로 바껴요.

두번째로 애를 먹었던 곳 .. 와이파이 재설정만 6번 정도 한것 같네요

까망이는 띠리리리 소리가 싫어서 방에 들어 오지도 못하구요 ..

자동 배식 추가에서 시간이랑 급여량을 해줄 수가 있어요.

급여량은 10그램 이예요. 까망이가 요즘 살이 찐거 같아서 아침 빼고 10그람 1번씩 주는걸로 해놨어요.

여기서는 배식 기록이 나오구요.

그래도 여기서 가장 하이라이트는 밖에서도 집안을 카메라로 감시를 할 수가 있어요.

마이크 기능이 있어서 까망아~ 하고 부르면 자다가도 와서 쳐다보더라구요.

화질도 괜찮은 편이예요. 기계에 sd카드를 넣으면 녹화도 가능해요.

아그리고 중요한거 한가지가 다 끝나고 나서 설정에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랑 시간 동기화를 꼭 해주세요!

이상 라카의 토브펫 자동급식기 리뷰 였습니다~

결론!

단점: 1.설명서가 영어이다 보니 잘 안보게 되고 설정이 단순해 보이는데 복잡했다.

                    2.물통 위치가 너무 낮아서 물먹기가 불편해 보인다. 조금 높여 줬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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