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오랜만에 맛집 리뷰 올려보내요! 

점점 봄이 오는것 같더니 비가 온후 엄청 추워 졌어요. 토요일은 태풍같이 바람이 불더라구요.

일이 끝나고 하남에 있는 고구려 짬뽕 10101 을 갔어요.

저희 직원분 소개로 와봤는데 건물이 엄청 깔끔 하더라구요.

건물 왼쪽으로는 넓은 주차 공간이 있었어요.

옛날짬뽕이랑 옛날짜장, 찹쌀탕수육이 인기 상품이라고 하는데, 저희 직워분은 옛날짬뽕을 시켰고 저는 불짬뽕을 시켰어요. 

(찹쌀탕수육 소자두 같이 시켰지요.)

불짬뽕을 주문 했는데 직원분 께서 진짜 매운대 괜찮으시겠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자극 적인걸 좋아해서 그냥 달라고 했어요.

음식이 나오는 동안 사진을 좀 찍어봤는데 주방장이 요리 하는 모습까지 보이더라구요.

셀프코너 오른쪽 에는 화장실두 있구요. 안쪽으로 도 앉을 공간이 많아요. 창가쪽두 있구요.

불짬뽕이 나왔어요! 그냥 짬뽕이랑 외관상 색차이 밖에 안나서 안찍었어요. 7,500₩ 치고 양이 엄청 많고 내용물도 풍부해요. 근데 국물이 엄청 끝내주더라구요.

매운맛은 엽떡 보다는 아래인것 같아요. 다먹고 나면 국물만 남는데 따로 공기밥을 시켜드셔두 되요!

찹쌀탕수육 소 인데요. 둘이 먹기에 양이 상당히 많았어요. 탕수육이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 하더라구요. 저희 직원분이 그러시는데 집에갈때 미니 탕수육 포장해서 가면 소주 두병이 딱 나온다구 하시더라구요. 그만큼 이쪽에 혼자 와서 포장도 해가고 자주 드셨다구 해요.

추운날 얼큰한 국물에 소주 한잔 따기 좋은 짬뽕집을 찾으신다면 고구려 짬뽕집을 추천하네요!

날씨가 오락가락 하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상 라카의 고구려 짬뽕 10101 리뷰 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