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의 잡동사니 이야기

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오늘 친구랑 부산 벡스코 에서 하는 지스타를 보러 갔어요.

아침 8시에 수서에서 부산으로 가는 SRT를 타고 10시 반쯤 부산에 도착해서 밥을 먼저 먹기로 했어요.

항상 부산에 가면 먼저 가는곳! 서면역 3번 출구에 있는 밀면 맛집!

가격도 그대로 엄청 져렴해요..

저희는 밀면 곱배기에 만두 3개를 시켰어요. 

곱배기 면은 이렇게 따로 나와요.

왕만두도 먹고 .. 인제 벡스코로 출발을 했어요. 

항상 느끼는 건대 부산은 지하철로 가까워 보여도 10몇 정거장씩 가니까 전철을 타다가 지치는 것 같아요.

벡스코에 와서 온라인에서 예매를한 지스타 티켓을 받았어요.

이른 시간인대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처음에 가장눈에 들어온 아프리카 TV

배그 코스프레 하신분들이네요!

처음보는 게임이 엄청 많아서 신기했는데 벌써 줄을 서서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배그 샾에 가서 배그 아이템도 보고 ..

잠깐동안 경기도 봤지요 ..

배그 차량을 탑승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엄청 인기가 많았어요.

 군인 복장을 한 분이 오셨는데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 특히 방독면이 인상적 이였어요.

근데 소전 엠뀨가 배그로 넘어왔...

꽤나 코스프레도 디테일 하고 엄청 괜찮았어요! 잘어울려!!

카카오 프렌즈의 상징! 라이언 엉덩이!

여기서는 단체로 카카오 배그를 하구 계시더라구요! 줄이 엄청 길었어요.

여기는 킹오브 파이터즈 코스프레를 하셨어요!

그리고 X.D 글로벌의 제 5인격 코스프레!

처음 지스타에 와봤는데 직접 와보니 엄청 신기하고 재밌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게임 보다는 코스프레 하신분들이 더 눈에 띄더라구요..

2편에서 계속 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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