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다 먹고 건대를 돌아 다니는데 숨겨진 맛집이 많더라구요.
평소에 보지도 못했던 중국집 메뉴도 많구요.
길거리를 걷고 있는데 여기서 타임랩스를 찍어보고 싶더라구요. 길거리가 되게 인상적 이였어요.
가다보니 예쁜 컨테이너 박스랑 푸드 트럭이 있길래 들어가 봤어요.
커먼그라운드 라는 쇼핑몰이 있더라구요.
컨테이너로 집을 짖는건 알고 있었는데 쇼핑몰을 이렇게 하니까 되게 예쁘고 신기 했어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여성분들이 엄청 몰려있었어요. (연예인인가..?)
앞에 푸드 트럭도 있더라구요.
여기 푸드 트럭들은 다 예쁜 것 같아요. 배가 불러서 못 사먹었지만 ..
그래서 소화 시킬겸 쇼핑몰을 도아 보기로 했죠.
처음에 모르고 들어갔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까 엄청 신기했어요.
뭔가 쇼미 더 머니에서 봤건 풍경의 내부 건축과 생각을 빗겨간 옷들이 엄청 많았어요.
위에서 보니 더 그럴싸 하네요. 나도 색깔 수건 던져야지!
화장실 앞에 있길래 찍어 봤어요. 맘에 들더라구요.
2층 옷가게는 뭔가 외국풍이 났어요.
(뭔가 가장 맘에 들었던것 ..)
테라스에서 옆건물로 넘어 갈 수 있는데 여기도 먹거리가 엄청 많아서 나중에 뭐 사러 올때는 배를 비우고 와야겠네요.
인상 적이게 생긴 글귀가 있더라구요.
나도 버거 먹고 싶당 ..
인덱스라는 서점이 있는데
사람도 엄청 많고 책 냄새가 엄청 좋더라구요.
여기에 앉아서 커피를 먹고 싶었지만 거절당함 ..
제 친구는 이걸 사고 싶어했는데 전공 서적만 샀어요.
서점에 있는 카페가 저는 잴 좋은 것 같아요.
위로 올라가는 표시인데 맘에 들어서 찍었어요.
밖에 나가서 돌아 다니니까 다시 배가 꺼지더라구요. 그래서 카페를 찾아 다니다가 몰오브케이?
큰 건물이 있길래 안에 카페를 들어갔어요.
처음에 빙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마실껄 먹자고 해서 저는 수바에이드를 시켰어요.
케익이 비싼 편인데 작고 예쁘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인테리어도 예쁘게 꾸며놨어요. 찍다보니까 유니콘을 발견 했네요.
수박 에이드가 나왔어요. 진짜 칵테일 같아서 뭔가 먹기가 아까웠어요.
빨간색이 잔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맛은 .. 뭔가 사이다 에다가 수박 맛이 나는 화체 느낌? 그리고 위에 수박도 오래된게 아닌 것 가아서 맛있게 잘 먹었던 것 같아요.
(특별한 맛은 없었어요!)
대강 2시간 정도 돌아다녔는데 뭔가 엄청 힘들더라구요. 피곤 하기도 하고 그래서 더 안돌도 바로 집으로 가기로 했어요.
이상 라카의 건대 탐험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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