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에 대한 게시물 검색!

2건을 발견했습니다.

"온누리" 카테고리에 등록된 게시물 검색!

2건을 발견했습니다.

  1. 2018.08.31라카의 온누리 장작구이 본점 리뷰
  2. 2018.08.24라카의 온누리 쭈꾸미 팔당 본점 리뷰

블로그에서 단어 "온누리" 가 포함된 어떤 글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키워드로 검색해주세요.

아직 "온누리"에 작성된 글이 없습니다.
곧 업데이트 될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라카의 온누리 장작구이 본점 리뷰


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오늘은 온누리 쭈꾸미 말고 온누리 장작구이를 먹으러 갔어요.

메뉴를 살짝 봤는데 삼겹살이 비싸보여서 오리를 먹기로 했어요.

온누리 쭈꾸미에서 10미터만 더내려가면 온누리 장작구이 주차장이 있어요. 어차피 카페에 들리실꺼면 온누리 쭈꾸미에 주차를

하시는게 더 편하실 것 같아요.

여기가 본관이였네요~

내부로 통하는 통로는 긴편 이였어요. 왼쪽 오른쪽이 있었는데 안내원이 왼쪽으로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자리도 넓고 사람도 엄청 많았어요.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더 점점 몰리기 시작했네요?

처음에 숫불이랑 불판을 가져다 주는데 숫불안에 인원수에 맞게 고구마를 넣어줘요. 저희는 두명이라 두개를 넣어 줬네요!

뭘먹을까 정하고 왔기 때문에 바로 오리장작구이를 시켰어요. 

오리장작구이는 1인분 2인분이 아니라 한마리 두마리 이렇게 주문 해야 된다네요? 일딴 한마리를 시켰어요.

먹다가 남으면 포장도 해준다구해요!

이렇게 벽에 써있었네요 ...

초벌이 되어서 나오는거라 금방 나오더라구요. 때깔이 엄청 좋았어요.

바로 불판위로 투하!

처음에는 다 가져다 주는데 두번째는 셀프로 반찬들을 가져다 드시면되요.

소스에 찍어 먹어보니까 살짝 매콤한 소스였어요. 그리고 오리는 간이 되어있더라구요.

맛은 괜찮은데 제 입장에서는 조금 짠 느낌이 있었어요.

오리를 다먹고 다른걸 먹고 싶어해서 매콥 삼결살장작구이 이인분을 시켰어요.

칼집이 다되어있어서 꼭 벌집 삼겹살 같았어요.

불판을 한번 갈고나서 고기를 올리고 익기를 기다는중 ...

고기가 다 익었으면 ..

사선으로 된 칼집 모양도 있는데 세로로된 칼집 모양이 있어요! 칼집 모양에 따라 잘라 주시면 되요!

(다 자르고 익히는중 ..)

같은소스에 찍어 먹어도 매콥하고 맛있어요! 보기에는 양이 적다고 생각 했는데

먹어 보고 나니까 양이 꽤 되더라구요 ...

배가 부르긴 한데 꼭 먹고 싶은게 있어서 바로 추억의 도시락!

옛날에 지산 락페스티벌에 가서 배가 고파서 고기를 먹다가 도시락을 시켰는데 엄청 맛있게 먹어서

항상 도시락이 보이면 다먹고 도시락 하나를 꼭 시켰어요.

(사진을 찍으려고 열었는데 뚜껑 찌그러져 있어서 뚜껑을 닫기가 힘들더라구요...)

막 흔들고 나서 잘 안된곳을 비벼 주면 완성!

잘먹겠습니다~~ 짜지도 않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역시 후식은 도시락이 짱!

대충 다 먹은걸 알면 직원분이 오셔서 "불을 빼드릴까요?" 물어 보시더라구요.

"빼주세요" 하면 숯불도 빼면서 고구마를 포장해 줘요.

계산을 하고 카페에 가야겠죠?? (같은 온누리라 카페 티켓도 말씀 하시면 줘요.주말 빼고!)

http://soul-music.tistory.com/52 하단 카페이용!

카페를 가기전에 식당을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한강으로 이어지는 곳이 있어요.

해질 무렵에 가면 노을도 찍을 수 있고 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이렇게 오늘 하루도 다 갔네요~~ 이렇게 한강에서 구경좀 하다가 왼쪽에 올라가는 계단으로 가면 바로 카페로 올라갈 수 있어요~

이상 라카의 온누리 장작구이 본점 리뷰였습니다~

※나가시기 전에 하트 한번만 눌러주세요!


  1.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라카의 온누리 쭈꾸미 팔당 본점 리뷰


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오늘 친구랑 저녁을 먹으러 팔당에 있는 온누리 쭈꾸미 본점을 가기로 했어요.

친구집이 하남 스타필드 쪽이라 스타필드에서는 차로 15분정도 걸렸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네요? 원례 이시간때도 차가 엄청 많았거든요 ..

자동문으로 들어가면 오른쪽 끝부분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시면 되요! 다들 아시는 거지만 입구랑 버튼이랑 너무 거리가 멀다 보니까 당황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중앙쪽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자리가 엄청 널널 했어요.

안쪽으로도 자리가 많았구요. 저희가 들어오고 나서 단체 손님으로도 많이 오셨더라구요.

저희는 철판 쭈구미 셋트를 했어요. 철판 쭈꾸미 셋트랑 쭈꾸미 셋트랑 차이점은 음식이 다 되서 나오는건 똑같은데

철판 쭈꾸미는 한번더 익혀서 먹을 수 있구요. 그냥 쭈꾸미 셋트는 아예 뜨겁게 해서 접시에 담아져서 나와요. 

가격대는 똑같구요. 더운 여름이니까 쭈꾸미 셋트가 나은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밥을 볶아 먹으려고 철판 쭈꾸미 셋트를 했어요.

쭈꾸미 맛이 순한맛 매운맛이 있는데 둘다 치즈퐁듀에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첫 메뉴로 세럴드가 나오는데 전이 나오니까 셀러드 드레싱을 꼭 남겨 두셔야해요!

그리고 나오는 치즈퐁듀 아직 쭈꾸미가 나오지 않아서 밑에 불을 안붙였어요.

쭈꾸미가 나오는동안 콩나물을 가지러 갔는대요. (콩나물이랑 무 무침은 쭈꾸미랑 같이 나와요.) 

저희는 부족할 것 같아서 더 가져다 놨어요.

그리고 물이 나오는데 뜨거운 주전자를 주니 셀프코너 오른쪽 냉장고에 가서 찬물을 가져오시면 되요.

남기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만!

그리도 도토리 전이 나왔어요. 이게 셀러드 드레싱이랑 찰떡 궁합이예요!

그리고 메인 메뉴 철판 쭈꾸미가 나왔어요! 불을 살짝 키고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살짝 볶으면 되요! 너무 많이 볶으면 쭈꾸미가 즐겨져요!

그리고 도토리 묵사발이 나와요. 불때문에 더웠는데 살얼음이 있는 묵사발을 보니까 빨리 먹고 싶네요.

엄청 시원하고 맛있어요!

셋트 메뉴를 한상에 찍어봤어요.

먼저 아까 말했던 도토리전! 안에는 쭈꾸미랑 야채랑 같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바로 셀러드 드레싱에 찍어 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고소하고 담백해요! 그리고 쭈꾸미가 부드럽게 씹혀요.

쭈꾸미를 살짝 대쳤으면 불을 끄고 바로 치즈퐁듀에 찍어주세요!

매콤한 쭈꾸미와 고소한 치즈퐁듀의 조합! 처음에는 뭔가 느끼하다 싶었는데 자꾸 먹고 싶어 지더라구요.. 

(중독성 있어 ..)

먹다가 뭔가 부족한 것 같아서 쭈꾸미 볶음 2인분을 더시켰어요.

(바쁘게 움직이는 직원분들 , 다른 가게와 다르게 직원분들 연령층이 엄청 어려 보이더라구요?)

그냥 쭈꾸미 볶음을 시키면 이렇게 접시에 나와요. 이것도 다 되서 나오는 거예요!

하지만 저희는 밥을 볶아 먹을꺼라 바로 철판에 투하! 콩나물을 넣고..

열심히 볶아 주시면 되요! 

그리고 쭈꾸미 2인을 시키면 밥이랑 묵사발이 나오는걸 깜빡하는 바람에 다 먹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딴 밥만 4공기 분량 .. (셋트밥 포함)

쭈구미를 다먹고 남은 양념 에다가 볶음밥 제료가 있던걸 통째로 넣고 공기밥 2개를 더 넣었어요.

그리고 볶음밥에 빠질 수 없는 이것! 참기름을 넣어주시구요. 열심히 볶아 주세요!

적당히 됬다 싶으면 평평하게 펴서 조금 더 볶아주고..

다 볶아졌으면 맛있게 먹으면 되요!

탱글탱글한 쭈꾸미와 매콤한 소스 그리고 참기름이 들어가서 엄청 맛있었어요.

역시 볶음밥이 하이라이트지 ...

밥을 먹다가 창문을 보니까 무지게가 있었어요. 그래서 찍으려고 했는데 안개에 다시 가려 져더라구요.. 사진에도 미세하게 보이네요 ..

쭈구미 볶음이랑 메밀전이랑 포장이 가능해서 집에 가져가려고 친구랑 저랑 각각 2인분을 포장을 했어요.

계산을 하고 나서 카페에 간다고 하면 이렇게 무료 이용권을 줘요. 인원수에 맞게 드실 수 있어요.

하지만! 주말과 공휴일은 서비스 쿠폰이 제공이 안된다는거~ 잊지 마세요!

여기 이렇게 있네요!

아까 쭈꾸미 음식점 왼쪽으로 가면 온누리 카페가 있어요.

주문 하는 곳에 가서 쿠폰을 주면서 아까 쿠폰 안에 먹고 싶은걸 말씀 하시면 되요. 저희는 아이스크림을 했어요.

자몽도 추천하고 아메리카노는 음 .. 너무 써서 저는 비추천

내부는 엄청 따뜻하게 생겼지만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 있어서 엄청 시원했어요.

겨울에는 가마솟을 때가지고 따뜻하게 하나봐요. 그리고 1층에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싫어!

하시는 분들은 왼쪽으로 가시면 별당 이라고 2층으로 올라 가실 수 있어요.

2층으로 가시면 창문으로 한강을 볼 수 있어서 저녁에는 한강에서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컵에 온누리 라고 써져있네요~

소프트 아이스크림인데 뷔페에서 먹던 싸구려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아니여서 엄청 맛있어요.

카페에 앉아서 얘기도 하면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으면 시간이 엄청 빨리 가버리죠~~

태풍이 온다고 해서 토요일날 가려고 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조용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로 다시 잡았는데 역시 잘 잡은 것 같아요.

이상 라카의 온누리 쭈꾸미 팔당 본점 리뷰 였습니다~~

※나가시기 전에 하트 한번만 눌러주세요!

  1.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