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오늘 오랜만에 충북 음성에 내려와서 저녁에 할 짓이 없어서

사촌누나랑 주변을 둘러 보기로 했어요.

저녁식사를 대충 하고 나서 카페를 찾다가 삼성면에 카페이목을 찾아 갔어요.

하얀 건물에 무드등으로 모던한 이미지를 강조 한것 같았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모던한 스타일이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까 트리랑 음악이랑 캐롤이 깔리기 시작했네요.

초코 머핀에도 크스마스 장식을 해줬어요.

흰눈 처럼 보이게 뿌려주셨더라구요.

배파이랑 초코머핀, 자몽에이드,바닐라 라떼 시간 때우기 딱 좋았던것 같아요.

사람이 많도 엄청 많더라구요.

카페이목 위치

그리고 나서 돌아다닐 곳을 찾다가 응천공원에 야경을 볼수 있다고 해서 찾아갔어요.

카페에서 30분 정도 떯어진 위치에 있더라구요.

주변에 사람도 없고 아주 조용 했는데 오리랑 기러기가 꽥꽥 소리를 내서 깜짝 놀랬어요.

벚꽃길 출렁다리

올라갔을 때 출렁거리지 않아서 이름만 그냥 붙여 놓은줄 알았는데 앞으로 나가자 마자 진짜로 충렁 거리더라구요.

재밌어서 두번정도 왔다갔다 한거 같아요.

마지막 벚꽃길 출렁다리 옆사진

요즘 일만 하다가 오랜만에 야간 드라이브 하고 놀러다니고 해서 힐링이 잘 됬네요~

점점 추워 지는데 그래도 여름보단 겨울을 좋아해서 추워도 뭔가 행복한 기분이 들었어요.

이상 라카의 카페이목&응천공원 벚꽃길 출렁다리 리뷰 였습니다~

※나가시기 전에 하트 한번만 눌러주세요!
뎃글도 환영해요!

응천공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