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카예요. 기존에 사용 했던 자동 급식기가 고장이나서 A/S를 받으려고 했는데

이게 해외 제품이라 A/S가 안된다더라구요.. 국산을 불법 카피한 제품이 많으니까 중고로 구매 할때나 정품으로 구매를 할 때 꼭 확인을 잘 해보시고 구매를 하셔야되요..

이번에 펫프렌즈에서 주문을 했는데 3시간 만에 바로 오더라구요.. 펫스테이션을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인거 같았어요!

사은품으로 온 로얄케닌 그릇인데 간식 그릇으로 써야겠어요.

구성품으로는 본체와 사용 설명서,어텝터,플라스틱 그릇이 들어있어요.

설명서는 엄청 간단해서 기존에 자동 급식기를 사용 하신 분들이면 바로 사용 하실 수 있을꺼예요.

토브펫 보다는 좀더 간단 하더라구요. 처음 시작할 때 딜레이 시간이 좀 길어서 그렇지 있는 기능 들인데 꽤나 더 편했어요.

자동 급식 시간을 지정해 주면 알아서 시간이 되면 사료가 나와요.

사료 나오는 량을 봐서 설정을 해주시면 되요.

설정에 들어가서 사료 투여전에 알림을 울려달라고 할 수도 있어요.

히스토리에 들어가면 이렇게 사용 내역이 나와요. 언제 사료가 나왔는지 아니면 수동으로 준적이 있는지 확인 하실 수도 있어요.

카메라 기능은 펫피더 보다 훨씬 우수했어요. 버벅 거리지도 않고 깔끔하고 화질도 좋고 광각렌즈 느낌이 있더라구요. 오른쪽에 대화 표시를누르면 제 말소리가 기기에서 들려요. 그리고 왼쪽에 기능바가 있는데 사료를 주거나 음성을 틀어 줄 수도 있어요!

주간

야간 

사료통인데 전에 썼던 제품 보다는 사료 들어가는 량이 적은건 좀 아쉽더라구요.

전체 샷인데 기존 기기보다는 높이가 더 컸어요. 디자인은 괜찮은 편이였어요. 심플하고 파란 불빛은 기존 쓰던 제품과 비슷 하더라구요?

새로 자동급식기가 왔으니 마음은 편한데 전에 쓰던데 너무 실망 스러워서 그냥 재활용품에 버려버렸어요..

반료묘를 위해서 기분좋게 샀었는데 괜히 돈만 날려서 기분이 좀 나쁘더라구요.. 

다른 집사님 께서도 자동급식기를 살때 꼭 확인을 잘 하시고 사시는걸 추천 드려요!

이상 라카의 펫스테이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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