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의 잡동사니 이야기

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요즘 유럽 여행 계획을 하고 있는데 리뷰를 올려야 하는데 아이폰 카메라로는 뭔가가 부족하다 싶어 가지고 

롯데 백화점으로 달려가서 캐논 카메라를 보기로 했어요.

사실 중간에 친구 사무실에 가서 루트랑 비해기표랑 짜고 여권도 만들러 가고 해서 쫌 오래 걸렸어요. (5시간 동안 도와줘서 고마워!)

롯데 백화점에 갔는데 캐논 M6를 많이 만져 보긴 했는데 직원분 께서 캐논 M50을 추천을 해주셨었어요.

그런데 저는 M50 모델이랑 가격이 쪼끔 차이가 나서 작고 아담한 캐논 M6를 사기로 했어요.

(중간에 백화점에서 찍을려구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허겁지겁 하느라 신경을 못썼네요 ..)

카메라를 사면 TMK P330 삼각대, 그리고 카메라 가방 , 메인 카메라 바디랑 렌즈가 들어있는 박스 그리고 미러리스 기프트 패키지를 줘요.

카메라 가방은 심플하게 생겼어요. 

만져봤을때 꽤나 두껍고 수납 공간도 25mm 를 바디에 낀 상태로 옆에 단렌즈 같은걸 더 넣을 수 있구요. 앞에 얇은 주머니가 하나 더있는데 SD카드 같은걸 넣으면 될것 같더라구요.

두번째는 미러리스 기프트 패키지 예요.

뭔가 봤던 그냥 청소 용품이네요 .. ^^ 그래도 지문이 잘끼는 뷰 파인더는 잘 닦아줘야 겠어요.

두번째는 TMK P330 삼각대 예요. (직원분이 기대는 하지 말라고 했어요!)

케이스 제질을 그런저런 싸구려같지 않은 싸구려 느낌이 들구요. 

꺼내 보면 삼각대에 또 비닐이 씌워져 있어요.

꽤나 괜찮나 싶었는데 헤드랑 높이 조절레버등이 싸구려 플라스틱 제질로 되어 있어서 무척 아쉬웠어요 .. 

집에서 사진 찍을 때는 괜찮을것 같은데 밖에서는 불안불안 할것 같아요. (옆으로 휙?!)

그리고 오늘의 메인 EOS M6 본체 예요! 화이트랑 블랙 두가지 컬러가 있는데 저는 블랙이 맘에 들어서 블랙 컬러로 했어요.

박스 안에는 사용 설명서와 M6카메라 본체 , 25mm 카메라 렌즈 , 베터리, 베터리 충전기, 스트랩이 들어 있어요.

(사실 너무 궁금 해서 한뻔 까봤는데 위치가 좀 바뀐것 같네요. 언박싱 사진도 안찍고 그냥 쓸뻔 ..)

카메라 후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엄청 깔끔 하죠?? 뷰 파인더가 터치식인데 꽤 넓다고 생각해요.

상단의 모습인데 여기서 단점! 마이크 품질도 괜찮긴 한데 마이크를 따로 꼭 쓰시는 분들은 마이크를 달면은 앞에 있는 본인의 모습을 볼 수가     없어요 .. 그래서 마이크를 사용 하실 분들은 꼭 flash braket 를 사셔서 달면 마이크를 달아도 자신의 모습을 볼 수가 있죠!

그리고 플래쉬 사용법!

저 플래쉬가 옆에 버튼을 왼쪽으로 하면!

착 하고 플래쉬가 튀어 나와요! 완전 멋있어요!

이제 베터리랑 SD카드를 넣을 껀대요. 베터리랑 SD카드는 1개씩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서비스으로 SD카드 16기가를 하나 더 주시더라구요.

(유럽으로 한달동안 간다니까 넉넉하게 사진 찍으라구 ..)

SD카드는 헤드가 바로 들어가게 넣어 주시면 되구요. 

그리고 저쪽에 온오프 스위치를 켜주면! 화면에 불이 들어오는대요!

하 .. 젠장할 .. 베터리가 없네요 .. 베터리 충전이 되면 맛집 리뷰랑 우리 까망이를 한번 찍어봐야 겠어요 ..

이상 짧막한 라카의 캐논 EOS M6 구매 리뷰 였구요.

마지막 정면 샷!

아맞다! 

하단 링크 에 들어 가시면 중각 혹은 오른쪽 상단에 정품등록하기 있어요!

캐논 M6를 구매 하셨으면 정품 등록 하시고 캐논 M6 베터리 + 산디스크 SD카드 64기가 또는

롯데 백화점 모바일 7만원권 , 신세계 백화점 7만원권 , 현대 백화점 7만원권 택 1개를 받을 수가 있어요!

9월 초였나 중순까지 연기 됬다고 하니 꼭 다들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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