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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12한남동 이후 필리 스테이크!
  2. 2018.08.12라카의 한남동 사랑의 고기 리뷰
  3. 2018.08.10라카와 케이시의 아오리의행방불명 잠실새내점 리뷰
  4. 2018.07.31라카와 케이시의 한강 사이클
  5. 2018.07.30라카의 암사동 암사초밥 리뷰
  6. 2018.05.26라카의 롯데타워 블리자드 미니 스토어 무법항 거래소 리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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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이후 필리 스테이크!


한남동 에서 고기를 먹고 팔당 카페에 가려다가 친구집 근처에 있는 스타필드에 갔어요.

스타필드에서 벤츠랑 테슬라, 제네시스 / 구찌, 카메라, 애플 ,프라모델등 구경을 하다가 배가 고파서 스타필드 안에 (옆에?!) 

있는 신세계로 넘어갔어요.

신세계 백화점 지하1층 에는 먹을께 엄청 많아요! 시간대가 8시쯤 됬는데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먹거리를 좀 둘러 보다가 필리 스테이크 라고 푸드 트럭을 발견 했어요.

1층 에스컬레이터 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곳 이구요. 푸드트럭 맞은 편에는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있어서 위치도 좋더라구요.

저희는 베스트 2개 오리지널 1개 를 시키려구 했어요. 베스트는 치즈가 많이 들어 있어서 저도 상당히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냥 통일로 베스트 3개를 하기로 했어요. 추가로 음료수 까지 했는데 콜라가 1900₩ 이예요.

대신 영수증을 들고가면 콜라는 리필을 해준다고 하네요~

스몰 사이즈가 없어서 그냥 시켰는데 크기는 그냥 그럭저럭 했어요. 어디 뭐 먹고 나서 출출 하거나 허전 할때 둘이서 하나를 시키던가 아니면 두명에서 하나를 시켜서 반반 나눠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안에는 소고기? 랑 양파 그리고 치즈 빵은 바게트빵 같았어요. 뭔가 소스 때문에 그런지? 비쥬얼 이랑 해서 느끼 할것 같은데 느끼한 맛은 전혀 없고 고소하고 담백 하면서 풍미가 엄청 느껴 지더라구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말없이 다 먹어 버렸어요 .. 

(그래도 저는 무슨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콜라가 짱인것 같아요...)

음식을 다먹고 나서 또 둘러 보려고 했더니 9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해서 그냥 집으로 가기로 했어요.

스타필드는 가까우니 생각 날때 한번씩 와서 다른것 들도 먹어봐야 겠네요.

이상 라카의 스타필드 필리 스테이크 리뷰 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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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의 한남동 사랑의 고기 리뷰


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오늘 친구들이랑 한남동에 가서 소고기를 먹기로 했어요.

5시반에 오픈 한다길래 시간이 좀 걸릴까봐 미리 출발했는데 5시 20분? 쯤 도착해서 10분 정도 기다렸어요.

갔는데 주차 공간이? 따로 없어서 그냥 앞에다 차를 대면 되는데 가로로 주차를 하셔야지 여러 차량이 들어 갈 수 있더라구요.

※주차를 하고나서 키는 직원 한테 드리면 된답니다~

이른 시간인데 벌써 사람이 몰렸네요?? 저희가 잴 먼저 왔는데 나갔다 온사이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몰렸어요 ...

원례는 미리 예약을 해서 1층이나 2층에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저희는 예약을 해야되는걸 몰라서 그냥 일찍 와버렸는데 

점장? 님 되시는 분이 자리를 주셨어요.

15분정도 밖에 안된거 같은데 북적북적 하네요 ... 

메뉴판을 보면 100g 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는 3사람이 가서 무조건 400g을 시켜야 됬어요. 

(상단에 2인 기준 첫 초소 주문은 300g 부터 가능 하다고 적혀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 사랑의 안심이랑 눈꽃등심을 

3인분 해서 총 6인분을 시켰어요.

뒤에는 딱히..? 찌개가 땡기기는 했는데 저희는 공기밥이랑 알새우 계란찜을 시켰어요.

가다리는 동안 둘러 봤는데 여기에 불이 들어 가더라구요.

불을 올리고 판을 올리면 이렇게! 완성 되는데요.

중간에 상이 다 차려지면 개인당 이렇게 올라와요. 스프링 롤 같이 생긴거는 당근에다가 얇은 쌈무를 말은거 같은데 상큼하고 맛있더라구요.

계란찜은 엄청 푸짐한데 안에 새우가 쏙쏙 들어있어요! 엄청 맛있더라구요!

눈꽃 등심과 안심이 나왔어요. 고기가 엄청 좋은데 카메라가 잘 잡지를 못하네요 ...

고기가 나오면 그냥 기다리시면 되요! 여기 직원 분들이 다 해주세요! 익기를 기다리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이렇게 고기까지 다 잘라서 셋팅해 주세요. 비싼 만큼 서비스는 짱이예요. 밝기 조절을 해도 잘 보이지가 않는데 약간 미디움 레어?

정도로 구워 주세요. 그래서 핏기가 싫으신 분들은 본인이 직접 더 구우셔도 되요.

절임양파도 있지만 여기서는 와사비, 소금 , 바질 페스토가 나와요. (와사비는 시즌 별로 바뀐다네요?)

부추랑 절임양파랑 먹어도 맛있는데 저는 바질 페스토가 맘에 들더라구요! 뭔가 색다른 맛이라 그런지 계속 먹게 됬어요.

※맞다! 부추나 이런 기본 메뉴들은 떯어졌을 때 호출을 안해도 직원분들이 돌면서 알아서 리필을 해주세요!

이번에는 등심을 추가 했는데요.

엄청큰 고기 덩어리도 올려주구요. 저는 삼겹살을 두껍게 해서 머는걸 좋아하는데 소고기를 두껍게 먹어본적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두꺼운걸 잘랐더니 양이 엄청 많아 보이네요!

카메라가 잘만 잡았어도 ..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그런지 아이폰의 한계가 오나봐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리려고 했는데 힘드네요...

다음에 미러리스 하나를 구입해서 사진을 찍어야 겠어요.

자르고 나니 양이 엄청 많아요 .. 근데 저렇게 사이드에 고기를 놔두면 오랫동안 대화를 하면서 먹어도 고기가 즐겨 지거나 타지는 않더라구요.

오랜만에 맛있는 소고기를 먹어서 기분이 좋네요!

이렇게 다 먹고나서 대충 생각한 계산이 나와야 하는데 훨씬 많이 나와서 깜짝 놀라긴 했어요.. (하긴 .. 우리가 먹는 양이 있는데 많이 시키기도 했지 ..)

무튼 멀리까지 와서 소고기를 먹은 보람은 있네요! 서비스랑 맛 분위기 측면에서는 정말 좋은데 저는 주차공간! 

이거 하나가 조금 걸리더라구요.

차를 왔다갔다 몇번이나 뺐다 넣었는지.. 그래도 나갈때는 직원 분들이 나와서 다른 차주 분들 차도 다 빼주시 더라구요.

나중에 연인이나 가족끼리 꼭 가볼만한 곳 인것 같아요! 

(다음에는 좋은 카메라로 더 좋은 화질로 리뷰 올려드릴께요!)

이상 라카의 한남동 사랑의 고기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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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와 케이시의 아오리의행방불명 잠실새내점 리뷰


안녕하세요! 라카예요. 날이 엄청 더운대 오늘 케이시랑 같이 잠실새내에 있는 라멘을 먹기로 했어요.

근데 캐이시가 20분이나 늦게 왔지 뭐예요? 그래서 혼자 롯데리아 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연락이 와서 점심을 먹으로 갔어요.

※(백미당의 짧막한 리뷰는 맨 아랫쪽에!)

잠실새내역 4번 출구에서 내려가서 꺽어서 잘 가다보면 2층에 아오리라멘 집이 있어요!

정면에서 오른쪽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구요. 들어가면 은근히 좁긴한데 앉아 있는 좌석두 배치가 되어 있어요.

들어가서 기다리는 동안 가만히 있기 심심해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조그만 개인석 같이 되어 있네요? 사람이 쫌 있어서 20분? 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들어가는데 뒤에 넓은 좌석도 있었어요. 4인석 같네요? 다음 번에는 조금 넓은 곳에서 먹어 봐야 겠어요.

왼쪽에 벨이 있는데 벨을 누르면 중앙에 사람이 있는데 커튼을 걷고 정리를 해주시 더라구요. 그리구 나서 메뉴랑 종이를 줬어요.

메뉴에서 보고 맘에 드는 거를 종이에 체크를 하면 되요! 케이시는 마제멘을 시켰고 저는 아오리라멘을 시켰어요. 옵션도 있는데                   딱히 많이 고르진 않았네요. 체크를 했으면 다시 벨을 누르면 커튼을 걷고 메뉴판이랑 걷어가요.

아맞다. 위에는 수납 공간이 있어요! ※식사 후에는 꼭 가져가세요!

책상위에 뭔가가 있는데 흑후추가 있네요.

깨알같이 '사용후 꼭 뚜껑을 덮어 주세요!' 라고 써져 있네요

뭔가 좁은것 같으면서도 아늑한 공간에서 먼저

주문한 콜라가 나왔어요! 날이 더운대 저는 맥주 보다는 콜라가 땡기더라구요! 콜라랑 얼음 컵이랑 따로 줘요. 아 참고로 콜라만 시키면          물은 따로 안주시더 라구요. (맥주 시키면 물 따로 주던대?!)

기다리던 아오리라멘이 나왔어요. 엄청 푸짐하고 비쥬얼이 좋네요! (근데 아이폰 카메라가 왜이렇게 노랗게 보이는것 같죠..?)

이건 케이시가 시킨 마제멘 이예요. 볶음밥 같이 생겼는데 노른자 밑에 볶은 고기 같은게 있구요! 재꺼 보다 맛있어 보이네요 ..

한국 비빔밥 같죠?? 캐이시는 양념을 맵게 해달라고 해서 엄청 매웠다구 하더라구요. 저는 뺐어 먹지는 않아서 다음에 먹어 볼께요 ..

아오리라은 저한테 딱 적당했어요. 얼큰한 맛으로 해서 너무 싱겁지도 않고 적당한? 얼큰한 맛에 면이 너무 익지도 않고 꼬들꼬들한 정도    여서 저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너무 배가 고파서 금방 다 먹었는데 은근히 양이 있었는지 배부르게 잘먹었어요 .. 마지막에 국물을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시원 했어요.

처음에는 기름이 떠있는거 보고 안먹으려고 했는데 안먹어 봤으면 후회 할 뻔했네요?

케이시도 깔끔 하게 잘먹었더라구요. 다음번에 와서 몇개 메뉴를 더 시켜서 정복을 해봐야 겠어요.

 고치소사마데시타!


다먹고 나서 잠실로 넘어왔어요. 롯데 백화점 구경도 하고 소화도 시킬겸 1층 구찌, 몽블랑 ,샤넬 ,프라다 지갑 구경좀 하다가 

11층에 카페에 왔어요.

카페 이름은 백미당 이예요!

케이시는 백미당 우유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시켰고 저는 플레인 요거트를 좋아하는데 없어서 비슷해 보이는 요거트 쉐이크를 시켰어요.

기다리는 동안 아이폰으로 사진을 찰칵 찰칵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찍고 있는데 케이시가 아이스크림을 다 먹어 버려서 찍지는 못했네요 .. 그래서 제껏만 찍었어요.

맛은? 음 .. 달달하면서 고소하고 진한 맛이 나는 요거트 예요. 솔찍히 저는 살짝? 거부감이 들긴 했는데 그래도 먹다 보니까 먹을만 했어요.

유명한 곳인데 저랑은 조금 안맞았나 봐요. 그래도 케이시는 자기가 잴 좋아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재 입맛이 그렇다는 거지 여기가 맛이 없다는게 절대 아니예요!!)

밖에만 나가면 땀이 줄줄줄 나는데 그래도 오늘 맛있는 라멘도 먹고 시원한 백화점 안에서 구경도 하고 재밌었네요.

이상 라카와 케이시의 아오리의행방불명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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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와 케이시의 한강 사이클


안녕하세요! 라카에요. 오늘 케이시랑 운동을 할겸 한강에 나가기로 했어요.

딱히 찍은 사진도 없고 분량도 없지만 .. 그냥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어서 올렸어요!

아빠 한테 빌린 자전거 예요! 오후에 깨끗이 물 청소 하고 기름 칠 하고 공기 넣고 해서 한강에 끌고 나갔어요.

(사실 자알못 ...)

저는 암사에서 출발 해서 케이시가 있는 잠실 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어요. 목표가 마포대교 였는데 가던 중에 낙서를 엄청 멋지게 해놓은 

굴다리가 있길래 잠깐 들어가 봤어요.

정말 멋지게 낙서를 해놨네요 .. 외국인 커플(?) 인지는 모르겠지만 작품 하나하나 서가지고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구요.

옷 입은 패션으로 보와 이쪽 계열에 관심 있는것 같아 보였어요.

맑은 하늘에 대교 사진도 찍어보고

오.. (주여 ..)

사실 이곳은 잔잔한 물을 찍고 싶었어요 .. 근데 물이 그렇게 깨끗 하지는 않더라구요?

잔잔한 물에 구름을 찍으려구 했는데 .. 벌레 유충 껍데기 들이 둥둥 떠다녀서 포토샵을 할려구 했는데 너무 많아서 포기!

좀더 가다가 왼쪽에 수상스키랑 오른쪽에 롯데 타워가 보이길래 벨런스가 좋아 보여서 찍었는데 막상 웹에 올리니까 잘 보이지는 않네요 ..

마지막! 마포대교를 찍고 집으로 가는길에 석양을 찍었어요. 오늘 중에서 재일 잘 찍은 사진 같네요!

무더운 여름인데 한강 수영장에는 사람들도 많고 운동을 하러 나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 새면서 시간을 보내는거 보단 많이 덥지만 밖에서 친구랑 다른 지인 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이상 라카와 케이시의 한강 사이클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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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의 암사동 암사초밥 리뷰


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오늘 이션임파서블 폴아웃을 친구랑 보고 배고파서 밥을 먹으러 갔는데 어제 부터 자꾸 초밥이 땡겨서 초밥집을 찾으러 갔어요.

검색 하다가 집 근처에 초밥집이 있길래 들어가 봤어요.

시장 쪽에 들어가 보면 암사초밥 이라구 있어요!

가격도 적당 하구 안에 사람이 많긴 한대 자리가 있어서 들어가봤어요.

화장실은 건물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있어요!

메뉴 판을 보다가 커플세트가 있길래 3만원 짜리 세트 초밥을 주문을 했어요.

생각 보다 메뉴도 많고 내부도 깔끔 하게 잘 해놨더라구요.

벽 쪽에도 예쁘게 메뉴판을 해놨네요~ 다음에는 냉모밀을 먹어 보고 싶네요.

저쪽이 주방 이네요. (초밥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사진 찍는중 ...)

초밥이 나오기 전에 미니 사시미가 나왔어요. 셀러드도 안에다가 시리얼을 뿌려서 바삭바삭 하고 맛있더라구요!

싱싱해! 가격이 저렴한대 엄청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기다리던 커플 세트(모둠초밥)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양이 꽤 되더라구요? 

솔직히 먹기전에 먹고 더 시키려구 했는데 양이 충분 했어요 ...

그리고 출입구 쪽 뒤에는 이렇게 우동을 만드는게 있는데 셀프가 아니라 직원 분들이 해주세요!

미니 우동이긴 한대 생각 보다 맛있더라구요? 다음에는 친구들을 더 대리고 가서 여러 가지 주문해서 더 많은 리뷰 올리도록 할께요~

이상 라카의 암사동 암사초밥집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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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의 롯데타워 블리자드 미니 스토어 무법항 거래소 리뷰


안녕하세요! 라카예요. 오랜만에 글을 또 올려보네요! 날씨 좋은 주말 친구랑 점심도 먹을겸 해서 제2 롯데월드로 갔어요.

날씨가 엄청 좋았는데 꽤 덥더라구요 .. 2시반쯤인가 나와서 밥먹고 나니 3시 10분정도 됬는데 무법항 거래소가 롯데타워 잔디광장 에서 3시에 열린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가봤어요.

들어 가니까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2시 이전으로 와서 기다리신 분들도 계시겠죵?

레고로 만든 시네마틱 한 장면 인대요. 왼쪽이 얼라이언스, 오른쪽이 호드예요. 

엄청 디테일 하게 만들었어요. 잘 찾아 보시면 실바나스 여왕님도 보이시구요! 얼마나 공을 들였을까요 ..

모든 주문을 다쓴 안두인의 스킬! 너무 디테일 해요!

왼쪽 저 빨갛게 보이는게 여왕님이예요! 

갑자기 a call to arms 가 들려와서 가봤는데 일반 사람분들이 모여서 연습을 하셨나봐요. 이어서 하스스톤 메인 테마도 연주 하셨어요.

주변에는 개인이 만든 장터가 있었어요. 

들어 갈수록 엄청 많더라구요..

다 손수 만드셨다구 하는데.. 가격은 수제작 이다보니 쫌 붙더라구요?! 퀄리티도 상당하구요..

이쪽은 안두인과 카드가 코스프레를 하신 분도 계셨어요! 와우 유저 시라네요?!

스티커두 판매를 하구 있구요.. 블리자드 스토어 빼고는 모두 현금으로 사셔야해요...

티셔츠를 사고 싶었는데 가지고 있는건 카드 뿐이라 그냥 꾹 참고 뒤를 돌았어요.

푹신한 에어 쇼파가 있는데 가지고 가고 싶더라구요 .. 슬라임 같이 생겼어요.

이쪽은 코스프레 하신분들 와우워킹 이였나.. 하는 곳인데 어린 친구들이 있어서 눈길을 끌려고 이벤트를 하구 있더라구요.

?! 여왕님?

.                 

옹 .. 이분도 아까 와우 유저분 같은 팀이신데 본인이 갑옷이랑 후드랑 다 만드셨다구 하시더라구요.. 정성이 대단해요 ..

여왕님! 멋져요!

얼라이언스 배도 한번 찍어주구...

켈투자드와 멀무룩 .. 하루종일 저러고 계시더라구요 ..

여기서는 사진 찍어서 올리면 몬스터캔을 주시는데 별로 먹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많은 분들이 와서 참여 하시구 받아가셨어요. 

따로 물이나 음료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슬슬 저희도 줄을 섰는데 줄이 꽤 길더라구요.. 대기 하면서 행사 하는거 듣고 개인적이 얘기 하면서 시간을 죽였어요.

이때가 40분 정도 기다렸을 때 였는데, 사진이나 아니면 뭐 하나라도 건져 가고 싶었어요. 줄서는 시간이 아깝지 않게!

옆에는 블리자드 소설을 팔고 있는데 여기도 무조건 현금만 되요! 카드 절대 안됩니당 ... 한정판 책두 팔더라구요.. (골드에디션?)

1시간 20분을 기다려서 들어왔는데 벌써 50만원 짜리 피규어는 팔렸더라구요 .. 

와우 한정판두 있구요.

둠해머두 있어요! 45만원 이였던걸로 아는데 어떤분이 그냥 손잡이 끈만 대롱대롱 매고 가시더라구요. 대단해 ..

줄서는 동안 워킹을 하는데 실바나스랑 제이나랑 리아드린이 나왔는데 가까이서 못찍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

여자 3분이서 나오니까 사진 기자들이 우르르 몰려 들더라구요 ..

티셔츠를 살까 말까 고민 하다가 맘에 드는게 없어서 패스 ..

거의다 와가면 저 종이를 주는데 사고 싶은걸 미리 체크를 할 수 있어요. 품절 목록도 확인 하실 수 있구요.

이렇게 엑스표 있는건 못사요 ..

호드 담요가 너무 사고 싶었는데 7만8천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 그래서 그냥 놔뒀어요 . 밑에 실바나스랑 여러가지 피규어가 있는데

평균 55만원 정도 했던거 같네요 .. 너무 사고 싶었는데 .. 

너무 디테일 하고 인형들이 너무 귀여워요.

용들도 있구요! 

수첩이랑 열쇠고리 병따게 등등 팔더라구요. 내 관심사가 아니야! 패스 ..

오버워치 인형이랑 저글링 맹독충 인형두 팔구요. 누가 곤생충 인형을 머리에 쓰고 다니시 더라구요.

저 밑에 오버워치 가방이 가지고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쓸대가 없어서 그냥 내려놨어요 ..

결국 하나도 못건지고 나왔네요.

다시 장터로 가서 구경을 했어요. 여기도 수제작 한 피규어를 팔고 있네요.

수제작 한거라 포즈도 다양 했어요.

호드 배!

영화에서 보던 한장면 같은데? 이것도 사진을 많이 찍어 가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리치킹을 수제작 하신 거라는데 엄청 멋있었어요. 하이라이트 였던거 같네요.

주말이라 롯데몰 안도 복잡하고 밥먹기도 힘들고 날씨도 더웠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서 정말 좋았던거 같네요 .

다음에도 집이랑 가까우면 와가지고 구경하고 가야겠어요. 이상 라카의 롯데 블리자드 미니 스토어 무법항 거래소 짧막한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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